[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엮인글 :

참이슬에삼계탕

2011.06.21 13:32:26
*.234.220.27

이책 읽어 봤어요! 추천 합니다!

제임스보드_832907

2011.06.21 13:39:25
*.230.135.207

한비야씨가 책의 진실성 논란에 휘말린 시점부터는 아무래도 좋게 보여지지는 않더군요.
특히 브라질 슬럼가를 체험해보라고 권장하는 듯한 부분에서는 저도 아연실색했습니다.
그리고 월드비젼하고 연계하고 있는 것도 상당히 찝찝하구요.
그냥 한비야 씨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2011.06.21 13:57:09
*.215.157.89

이상한 여자.;
심히 위험한 일을 미화해서 긍정화 하니..
이건 뭐 현실을 모르는 애들이 따라했다간 마음 몸 다 버리라는건지.....

s(불사조)z

2011.06.21 15:41:29
*.160.98.200

한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권없이 국경을 넘나드는....

특수부대원이냐?

경기xx중학교

2011.06.22 12:30:07
*.5.198.193

한비야씨 음해성 인터넷 글만 믿고 이러시면 곤란해요
각 중고등학교에서 성금모아서 주는것만 얼만데여.... 진짜 사기꾼 여자라면 나라에서 그렇게
하겠어여

제임스보드_832907

2011.06.22 13:44:40
*.230.135.207

대통령이 사기꾼인데 뭔 말이 더 필요한가요?
그리고 한비야씨에 대한 음해성 글이 아니고 드러나 사실만 가지고 얘기한겁니다.
한비야씨 책 한번 읽어보시고 월드비젼이 어떤 곳 인지도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ㅁㄴㅇㄹ

2011.06.22 16:56:45
*.160.98.200

한비야씨 책을 정.독. 하신 후에,

몸소 행해보시지요.

자연스레 알게되실겁니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 사람인지.

어떤보더

2011.06.22 17:16:48
*.140.80.254

너무하시네여...
자연스레 알게 되지만...
자연스레 요단강을 헤엄치고 있는 자신도 발견할듯...

ㅎㅂㅇ

2011.06.23 10:30:20
*.162.174.17

그 성금도 다 애들 도움주는게 아니라 다 교회 짓는데 쓰인다면서요.
한비야씨 소속한 단체가 그런곳이라던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731 9
4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 z 2010-10-30 10256  
4810 '진격의 거인' 영화 기자회견 장소 file [9] 펀글지기 2015-07-27 2762  
4809 기분 좋은 영상들 3탄 [5] 디스코넥티드 2016-09-09 1992  
4808 하.. 진짜.. 주인.. ㅆ.. file [8] cube_ 2013-03-08 388  
4807 트렌스젠더 4명 [1] 설마 2012-05-23 2134  
4806 무서운 조폭부녀회 [25] 줄래줄까 2015-01-12 3691  
4805 실제로 존재하는 웃긴 병명 file [4] 치즈라면 2021-09-19 2814  
4804 흔한 방화사유 file [2] 츄러스군 2016-03-26 2324  
4803 ㅎㅎ file [3] 이대리 2011-10-27 1205  
4802 중국의 떠오르는 엄친딸 ‘밀크티녀’ 화제 [3] 『뽁뽁이』 2011-01-10 2638  
4801 보통사람들 가방끈 2017-09-26 1074  
4800 신윤철 - 누구나 [1] 케이~!! 2011-11-24 603  
4799 가정식 회전초밥 file [6] 부자가될꺼야 2016-05-11 3053  
4798 여친에게 휴지 발사하기 [10] 이에이엑스 2013-10-08 400  
4797 간지럼 태우니까 깨방정 떠는 펭귄 [2] 숙주 2011-04-21 1485  
4796 나 VIP 고객이야..이번엔 마트서 '갑질' [28] 만리장성 2015-01-07 2703  
4795 귀여운 핑크돼지와 귀여운 병아리 이야기 file 겨울의제국 2012-03-28 1375  
4794 죽을 용기로 살아봐 file [8] 공랑붕어 2017-05-25 1694  
4793 직업이 셰프라고 속인남도 잘못이지만 file [28] ♥마테호른 2018-03-22 2383  
4792 2013.12.04 오늘의 운세 (매일 갑니다ㅋ) file [9] sunny.J☆ 2013-12-04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