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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데크...
들어주시는 분 있나요?
여친을 비롯한....
잘 되가고 있는 여자사람 데크까지 포함해서~
여자 가방 들어주는 건 비매너다~ 쪽으로 의견이 많이 기우는 것 같은데
그럼 여자 데크 들어주는 건 매너인가요, 비매너인가요?ㅋㅋ
전....
남친이 데크 잘 들어줬어요^^
전 카빙하는 녀잔데.... 146 데크 정도는 가뿐히 들 수 있는데
남친이 들어준다구 그래서....
그래서 전 감사의 표시로
그 사람 많은 보드장 베이스에서...
데크 들고 오는 남친 기분 좋게끔 막 궁디 흔들흔들 춤추고~ 그랬어요.ㅋㅋ
아,
절대 그래서 헤어진건 아니구요............................
초보일때만 들어줍니다!
그때는 데크에 대한 애정?도 없고 자기 데크를 챙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잡혀있지 않기 떄문에
게다가 처음 데크에 몸이 익숙치 않으면 힘들어 하기때문에 들어줬던거 같네요
하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고 여자친구도 실력이 늘면서 안들어주게 됐어요.
자연스럽게 자기 데크는 자기가 들고가고 싶어하고 그러더라구요... 당연스럽게 여기기도하고
*** 여대생님
참고로,
커플이 각자 자기 데크 뒷짐지고 같이 걸어갈때... 그 뒷모습이 제일 멋있다고 하더군요.
(남자가 데크 두장씩들고 성큼성큼가고 여자가 쫄래쫄래 따라가는 모습은 별로에요!! )
여자친구가 자기 데크 들고 다니다가
이지투 클리어실버크롬 새렌즈 그냥 긁어먹었네요
구하기도힘든데 ㅠㅠ
도대체 왜 자기가 데크 들고 자기 눈을 긁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들어주기도 합니다만, 여자 분 본인 스스로 들겠다고 하면.. 개념녀로 인정해줍니다 !
인간적으로 놀러가서 자기 장비는 자기가 들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이래서 ASKY 인가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