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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사려고 합니다.
30대 주부이며 겨울에만 영업을 합니다. 전자제품, 기계에 매우 취약하구요. ㅋㅋ
잘 다룰줄 모릅니다. 이어폰으로 음악듣는것도 싫어하고 영화도 잘 안보구요.
스마트폰 구입목적은 카카오톡, 마이피플 등을 활용하려고 하는데
그럼 빨라야겠죠...?
그리고 배터리도 오래갔으면 좋겠구요.
요금은 겨울 3달 정도는 10~12만원선,
그 외는 3만5천원선입니다.
대리점에서는 테이크폰을 추천하던데 학생들이 주로 쓰는 폰이라는 사람도 있고
스마트폰 사려는 사람은 아이폰, 갤럭시S2 가 좋다고 하네요. 근데 이건 요금부담도 있고.
KT 결합할인도 되어있고 KT로 유지하려고 하구요.
열흘 정도 고민 중 인데 통 모르겠네요. 어떤게 좋을까요? ^
아이폰4 나 갤럭시S2 를 55,000원 요금제로 사용한다면 대충 65,000원정도 요금이 나올려나??
그거보다는 가격대가 저렴한 스마트폰을 55,000원 요금제로 사용한다면 45,000원정도..
늘 요금이 10만원이 넘는다면 걍 속편하게 95,000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면 될텐데,
그것은 덜렁하니 석달뿐인지라 상황에 맞춰서 요금제 바꿔가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5,000원 수준의 요금이 나온다면 35,000원짜리 요금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는 95,000원짜리 요금제, 나머지들은 35,000원짜리 요금제..
요금제 변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직접 하셔도 되고, 걍 휴대폰들고 114 눌러서 상담원하고 통화한 다음에 바꿔도 되고.....
제 생각에 2년동안 후회하지 않고 사용하실려면,
지금 당장으로서는 갤럭시S2 혹은 아이폰4..
어쩌면 가을에 아이폰5가 나올지도 모르는데 몇달 버틸 수 있다면 그때까지 버텼다가 아이폰5..
참고로 집앞 대리점에가서 휴대폰 바꾸면,
구닥다리 스마트폰을 제값 다 주고 손에 들고 올 가능성이 99%쯤 된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갤럭시A라는 기종을 갤럭시S2값을 주고 바꿔오더라는.....
인터넷 잘 뒤져서 바꾸는 것이 사기 안당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뽐뿌" 추천....
곧바로 바꾸지말고 한달정도 추이를 보시길....
한달전쯤에 아들 두놈 휴대폰을 모두 스마트폰으로 바꿔줬는데, -모델명은 모토로라 디파이-
35,000원 요금제를 25,000원쯤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금제에서 만족하고 아들놈들은 스마트폰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5만5천 요금제로 하면 기계값에 대한 큰 부담은 없습니다.
디지털 기기는 최신제품이 장땡이고요...
현재로선 갤럭시s2가 제일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