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칼퇴근....
혼자사시는 사수님이 저녁먹고가재서..
또소맥 ㅠ
집가려고 둘이버스 기다리는게...
뒤에서 차장님이 딱!!!!!
오시자마자 선배님 버스가 먼저 딱!!!
경력 20년 넘버2와 막내가 뻘쭘히있는데
지이어디냐 물으시기에.. 오늘 동백들려야해서 동백간다고..
그러자 과장님 집이 동백이라고 딱!!!
다른버스타보려고 경로가 약간다른거 탄다는데...
우리집 동백 이마트 근처라고딱!!!!!!!
버스자리도 오늘따라 넘쳐서 2인석에
나란히 앉아서 멍하니....
졸음오는거 겨우 참음 ㅠㅠㅠㅠㅠㅠ
슈밤 ㅠㅠㅠㅠㅠ지옥의 칼퇴근
므흣.. 찰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