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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좋아한다...너에게 관심있다... 너에게 빠져버렸다...
이런 말들을 남자가 하는데...
돌아오는 여자의 대답이 '내가 뭐라고...나같은 걸 좋아하냐고...나보다 훨씬 이쁘고 착하고 괜찮은 여자 많다..'
라면서 한사코 거부하는 그녀들의 마음은 뭘까요?
어제 '짝' 이라는 티비 프로에서 여자 2호분도 그랬고, 요사이 제 맘을 전하고 있는
한 여자아이도 이 말을 하네요.
자기보다 훨씬 이쁘고 잘난 여자들 많다고...자기는 할줄 아는 것도 없고 보잘것없는데
왜 그러느냐고...
저번에 쓴 글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지난번에도 남자 라는 닉넴으로 글 올렸어요.
이런 심리는 무엇일까요? 궁금합니다.
'너한테 관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