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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중 우연히 모 강사의 프로필을 보게 됬는데

 

미국 LA 소재의 city college 부설 어학원에서 토익스피킹과 오픽을 강의했다고 올려 놨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미국에 연수나 유학간 학생이 왜 토익스피킹과 오픽을 배웁니까.

 

TOEFL아니면 ESL을 하지. 

 

그런 과정자체가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는데 이 선생 참 대담하네요.

 

대놓고 사기치는데 이거 그냥 못 본 척 넘어가야 되나...

 

 

엮인글 :

ㅡ.,ㅡ;;

2011.06.27 10:36:52
*.46.185.6

미국은 모르겠는데,
영국에서는 랭기지 스쿨에서 옵션으로 토익도 하더군요...
한국, 중국, 일본 학생들 대상으로 열리는 수업 이었죠..

ㅁ.ㅁ

2011.06.27 11:12:03
*.253.70.57

미국에서 한인 학생(단기 연수온 사람들) 대상으로 토익수업합니다.

크르르

2011.06.27 11:29:02
*.237.107.160

한마디로 장소만 미국일 뿐 한국에서 강사한 거랑 같은 소리...

Gerry

2011.06.27 12:15:40
*.135.115.207

시티칼리지가 uc 계열로 트랜스퍼 하려는 애들도 가지만, 비싼 어학연수대신에 학교 esl 다니는 학생도 있고 그래요. 그 카플란이란곳이 부설인지 뭔지 시티칼리지랑 연관이 되어 있더군요. 아마 그곳 선생인듯 합니다.

ㅋㅌ

2011.06.27 13:04:22
*.157.142.136

할수도 있죠. 괜히 미국좀 갔다와봤다고 사기죄 어쩌고 하다가 역으로 무고죄 고소당하지 말고 그냥 계세요....

SNWBRD_

2011.06.27 14:01:11
*.46.18.69

1/ 미국좀 갔다와봤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명백히 이상한 거니깐요. 님이야말로 미국"좀 갔다와봤다고"에서 느껴지는 열등감 싸지르지마시고

그냥 가세요.



한국인 학생들 단기 유학생들 또는 해당 학교의 단기 어학원(통상 랭기지 스쿨이라 하죠)

이 아니라면 토익을 현지에서 배우는 수요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가르치는 강사도 저런 곳에서 있던 것이 분명하구요.

쎈세이

2011.06.27 14:54:42
*.160.247.195

미국은 아니고 캐나다에서 6개월 어학연수했었는데요

캐나다 강사들이 토익 가르쳤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처럼 전문적인 수업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 (제가 토익 수업을 듣지 않아 몰라요 ㅋ)

한국인도 듣고 다른 외국 학생들도 수업 듣더군요.

제임스보드_832907

2011.06.28 00:18:11
*.230.135.207

퇴근 하고 와서 댓글을 보니 제 글의 제목도 잘 안읽어보셨군요.
제가 분명 제목에 토익스피킹과 오픽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토익가지고 싸우고 계시는데 저도 외국대학 부설어학원에 토익과정 있는거 압니다.
그거 모르고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쪽 업계에 있는 사람인데 그걸 모르겠습니까.
이미 학원쪽에 과거에도 없었고 현재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는 답변까지 들었습니다.
이 학원 홈페이지에도 TOEFL AND TOEIC PREPARATION이라고 글이 있습니다.
토익스피킹을 혹시 토익과정 안에 포함한다고 생각들 하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토스는 별도의 과정으로 따로 강좌를 개설해서 강의합니다.
토익스피킹과 오픽과정에 국한해서 올린 글입니다. 오해들 하지 마세요.

위에 어떤 분은 괜히 생사람 잡지말고 무고죄로 고소당하지나 말라고 하시는데
일단 의심의 여지가 너무 크지만 심증만 갖고 가면 안되니까 물증확보차원에서
확인절차까지 거쳤는데도 아니면 무고죄는 아닌거지요?
사람쓰는데 의혹이 이는 경력에 확인도 안하고 쓰는게 좋을까요?
아님 할 수 있는데까지 철저하게 확인해서 실력있는 사람을 쓰는게 좋을까요?
답은 명백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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