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하고 와서 댓글을 보니 제 글의 제목도 잘 안읽어보셨군요. 제가 분명 제목에 토익스피킹과 오픽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토익가지고 싸우고 계시는데 저도 외국대학 부설어학원에 토익과정 있는거 압니다. 그거 모르고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쪽 업계에 있는 사람인데 그걸 모르겠습니까. 이미 학원쪽에 과거에도 없었고 현재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는 답변까지 들었습니다. 이 학원 홈페이지에도 TOEFL AND TOEIC PREPARATION이라고 글이 있습니다. 토익스피킹을 혹시 토익과정 안에 포함한다고 생각들 하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토스는 별도의 과정으로 따로 강좌를 개설해서 강의합니다. 토익스피킹과 오픽과정에 국한해서 올린 글입니다. 오해들 하지 마세요.
위에 어떤 분은 괜히 생사람 잡지말고 무고죄로 고소당하지나 말라고 하시는데 일단 의심의 여지가 너무 크지만 심증만 갖고 가면 안되니까 물증확보차원에서 확인절차까지 거쳤는데도 아니면 무고죄는 아닌거지요? 사람쓰는데 의혹이 이는 경력에 확인도 안하고 쓰는게 좋을까요? 아님 할 수 있는데까지 철저하게 확인해서 실력있는 사람을 쓰는게 좋을까요? 답은 명백할 겁니다.
영국에서는 랭기지 스쿨에서 옵션으로 토익도 하더군요...
한국, 중국, 일본 학생들 대상으로 열리는 수업 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