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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무심코 아침방송을 보았는데...
그 옛날 '푸뤼리 웨먼'ㅋ 에서 완소매력덩어리였던 '리차드기어'가 아침방송에 나오더군요.
와... 그 색스심볼이라 불리던 사람이 저렇게 근사하게 나이들었구나.
정말 편안해 보이더라고요.
달라이라마를 만나고나서 불자로 돌아섰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세계관이 그 쪽으로 확실히 다져진 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그에 반해 박용하씨는 죽은 다음에야 나타나게 되더군요.
...
아무튼 더욱 근사해지고 편안한 인상을 주는 리차드기어를 보고...
참으로 멋져 보였습니다.
속으로는 혹시 뒤에선 호박씨 까는 건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ㅋ
(이 양반도 엄청나게 유명한 헐리웃스타... 잖아요;;; ^^;;)
그래도 40대 이후엔 자기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처럼...
그의 외모는 평온하며 인자하게 보이더군요.
저도 오늘은 근사하고 편안한 인상으로 평온한 밤을 보내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보내시길...
^^
Have a good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