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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하나도 없어 질문올립니다.
저는 첫 라운딩이고요..남편은 초짜이고..연습장 아는 언니와 연습장 프로(사장님)과 첫 라운딩을 가는데요..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식사 그늘집 비용 혹은 레슨비 정도..에서
어떤걸 얼만큼 부담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연습장 언니의 말로는 봉투로 레슨비 십만원 정도 드리면 어떻겟냐고 넌지시 이야기를 하던데..
또 어떤걸 뿜빠이 하자고 하던데 자세히 못들었거든요..
어느정도 선에서 해야 되는지 아노미입니다...
아무래도 확실히 물어보는게 좋겠어요..퍼블릭은 아닌데..싸게 가는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가는거구요..
근데 자기돈 주고 라운딩하는것도 통상적으로 머리올린다는 표현을 쓰나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머리올리는건 아는 지인들이 머리올려 주 는 것 이라고 하던데..
연습장 언니는..보통 머리올리는식으로 하면 엄청 부담스럽다고 하는데..
뭐가 부담스럽다는건지..받는게 부담스럽다는건지..지인들이 나눠내줘야하니 부담스럽다는건지..
아니면 독박이라도 써야한다는건지...
뉘앙스로는 자기도 손해(?)지만 분담하는 의미에서 밥은 사주겠다 말하는거 보니 내가 부담스럽다는 이야기 같은데..
머리올릴때 독박이라도 쓰는 케이스가 있습니까?
답변들 감사합니다.
보통 머리를 올린다는거는 18홀(퍼블릭9홀 * 2 도 인정) 정규규격골프장에서 처음으로라운딩을 하는걸 말하죠..
지돈쓰건 남의돈쓰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제가다니는 연습장의 경우는 레슨프로가 교통비, 그린피, 캐디피, 카드피, 뒷풀이비용, 그늘집비용등
집에서 출발해서 골프치고 뒷풀이하고 집에 돌아올때까지 소요되는 모든 일체비용을 산정해서 회비를 걷습니다.
그래서 출발전날 연습장프로한테 회비만내면 끝납니다..
단 라운딩 3회미만회원은 2만원씩 더 내고 프로와 같은조에서 라운딩합니다..
(필드레슨까지는 아니더라도 치면서 대충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