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안난다면야 물론 엄마품이 좋지만..
만약 사고가 가면 아기가 엄마의 에어백역할 한다는 사실만 알아두세요..
솔직히 일케 말하고 카시트있어도 아들놈 하두 울어서 결국은 안고다니긴함..ㅡ.ㅡ
근데 카시트 신생아 태워도 전혀 무리없긴해요
게인차가있겠지만 백일 정도까진 잘 타고다녔는데 좀 더 크니 죽는다고 울더군요..
맘 독하게 먹고 카시트로 길들이시길..
카시트도 어린이 체중에 따라 여러 사이즈가 있는데, 영아용이 아닌 일반용 중에 가장 작은 사이즈더라도 틸팅이 되는 모델이면 어린 아가를 앉혀도 문제 없습니다. 메이커마다 다르긴 한데 브라이*스 같은 경우 가장 작은 사이즈는 아이가 자리 잡는 공간을 조절할 수 있게끔 별도의 패드가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뼈가 물러서 카시트 안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싶네요.
제 사견으로는 엄마가 안고 뒷자리 앉아 가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전문적인 의견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