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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가니 ... 이번엔 저번보다 좀 더 커진 복숭아가 한박스..................
오늘 사무실로 어깨에 걸터매고 와서 아버지의 선물이란 이름으로 탕비실에 두었습니다.
요즘 복숭아 작은 거 몇개만 해도 5천원 훌쩍 넘는데....저에겐 그런게 백개가 넘으니...
오늘 사무소 복숭아 대방출을 위해 짊어지고 와서 어깨는 아프지만...맛있다고들 해서 해피...
휴........오늘이나 낼 자두가 또 온다는데...그것도 또 어깨에 짊어지고 와야겠습니다.
자전거도로의 침수와 비로 인해...자전거를 못타니...전철부터 사무실까지..어깨가....헥헥..
7월 한달간 복숭아잼으로 여름을 날 것 같습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