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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 계획은....  여름쯤 예식장 잡고, 겨울이 끝날무렵  ㅎ ㅎ 장가가는거.....


현실은 두달전 버림 받은 불쌍한 독거노인.......

여기서 느낀거~  가난은 죄다.... 그리고 남자의 무능력이다...(개인적 소견.. 테클금지 ㅋㅋ)


두달간 두대의 핸드폰에는 개인적인 용도로 걸려온 전화가 거의 없음 ㅠㅜ

친구도 없는 불쌍한 놈임....


민폐전문 깨구리로 변함 ㅋㅋㅋ


맨날 놀아달라고 전화 해도 다들 쌩깜....


카톡은 단지 노란색의 어플일뿐....



이제 지쳐감 ㅠㅜ


누가 놀아주세요....


전국어디든 가서 놀아드립니다...

밥도 사줍니다 ㅋㅋㅋ


이런 불쌍한 깨구리 보다 더 불쌍한 분 손!!!


ps) 저에게 전화 걸어주면 나중에 통신비 반환 해줌 ㅋㅋ (현찰로)

엮인글 :

여대생

2011.06.30 20:42:05
*.154.195.125

토닥토닥....

요즘 저도....

사적인 연락 한통 없다는...............

그저... 소셜커머스에서 자꾸 할인해준다고 문자 크리...ㅜㅠ

마른개구리

2011.06.30 20:46:58
*.103.9.81

다 퇴근시키고 혼자 한솥 도시락 먹고 있다는 ㅠㅠ

스파이시 치킨라이스 3600원인데 겁나게 맛있음 ㅋㅋ

이래서 전여친이 좋아 했음<<<<<< 뒷끝없고 단순하다고 ㅋㅋ( ㅠㅜ)

..

2011.06.30 20:52:13
*.143.189.33

강남에 아파트 구할 능력은 안되지만
결혼하고 2세도 생기고 잘살고 있습니다....

전 야근,주말출근이 쏟아지고 있는데
며칠전부터 수당지급이 없어졌어요..

마른개구리

2011.06.30 20:56:49
*.103.9.81

글 수정 ㅎㅎ

단지 부러울뿐...
나도 토끼같은 딸하나 생겼으면.....(선천적으로 남자 싫어함 ㅋㅋ)

(━.━━ㆀ)rightfe

2011.06.30 21:29:25
*.214.38.86

전국 출장 개구리님....카드깡용으로 애용해주세요..ㅜㅡ..

마른개구리

2011.06.30 21:35:01
*.103.9.81

댓글 광고 감사합니다 ㅋㅋ

많은 애용바람니다 ㅋㅋ(남자 사절)

쭈야-

2011.06.30 22:09:53
*.205.172.245

아...남이야기 같지 않은 이 슬픔은 멀까요? ㅠ_ㅠ

마른개구리

2011.06.30 22:12:40
*.103.9.81

요즘 바뿐가요???

아님 주중에 밥이나 한번 먹죠 ㅎㅎ
부르면 서울 달려갑니다 ㅋㅋ

ps)여자아이디만 보이면 추태를 보이는 깨구리입니다 ㅋㅋ

ㅇㄷㅅ오빠

2011.06.30 23:57:20
*.234.198.61

요즘 ㅇㄷㅅ님괴 풋풋한 사랑을 싹트고있다는 서문민있던데 서문민이였군여
두분 밤마다 헝글에서 오즛한시간보내시단데 사로님은 무료통화좀 사용하세요

ㅇㄷㅅ

2011.07.01 01:16:13
*.154.195.125

어머!

오빠,,,

내가 그러지 말랬자나...

누누히 말을 해도... 참... 엄마한테 다 말할거야!

마른개구리

2011.07.01 07:17:14
*.103.9.81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ㅎㅎ...

근데 왜 또 탈출을.......

약드실시간입니다 형님 ㅋㅋㅋ

근데 사로님은 누구???

A알면서

2011.07.01 05:13:08
*.199.155.189

어케 인도와서 밥좀 사주시고 가시면 안될까요...ㅋㅋㅋㅋㅋㅋ

마른개구리

2011.07.01 07:20:30
*.103.9.81

공항에 마중 나온다면 갑니다 ㅋㅋㅋ

진정원하면 갈께요^^

전 7월20일부터 30일까지 스케즐 없음....

절 보고 싶으면 쪽지 주세요. 인도 감니다.

근데 남자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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