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에는 없지만...

타이티 어떤가요?

남태평양 섬인데~ㅋ

정말 아름다운 곳인것 같던데~

제가 결혼한다면...

신혼여행은 타이티로 갈 생각.ㅋㅋㅋㅋ

몰디브는 정말 할 거 없습니다....

리조트가 섬을 소유하고 있어서 식사도 리조트 안에서 밖에 안돼구요...

일단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하와이가 제일 좋을 듯 싶습니다.

기타 지역을 추천해 드리면 멕시코 칸쿤도 굉장히 좋구요...^^

몰디브 좋아요...

가셔서 보트빌려서 웨이크보드 타고 경비행기타고 다이빙 하고 스킨스쿠버하고

이런거 하다보면 일주일 금방 갑니다...

하와이는 나중에 5주년 기념으로 가시구요

몰디브는 지금 안가면 나중에 못가요...

신행으로 몰디브 다녀왔는데요.

심심하긴 합니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곳보다는 약간 불편합니다.....제 경운 영어가 딸려서 ^^;;;

한국인 지오 있는곳이면 다를수 있구요...

유럽쪽에서들 많이 와서 그런지 제가 간 리조트는 안내문들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등등...으로 써있었구요.

그냥 두분이서 놀고 먹고 수영하다 지치면 자고 이러기엔 좋습니다.. 해양스포츠도 몇가지 있구요..

저도 몰디브는 신행때 안가면 평생 못갈거 같아서....몰디브로 했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그리고 신행일정을 좀 넉넉하게 하셔야 덜 힘듭니다...

몰디브하고 하와이 갔었는데요..

몰디브는 본인이나 와이프될 사람이 액티브하고 돌아다니기 좋아하면 절대 비추입니다..

아무리 호핑투어니, 다이빙이니 다닌다고 해서..심심함을 해결할 길이 없어요...맨날 호텔밥 먹는 것도 질리구요...

하지만, 느긋하게 해변 보면서 음악들으면서 심심하면 좀 액티비티 하면서 즐기시는 분이라면 너무 좋은 곳입니다..

하와이는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본인이 액티비티가 있으면 있을 수록 재밌는 곳입니다..차를 렌트하고 돌아다녀도 좋고, 쇼핑도 좋고, 돌아 다닐 곳, 볼 곳도 많으니까요...하지만, 호텔방에 앉아만 있을 것이라면 비추구요...

피지=몰디브  컨샙똑같습니다. 머 할거 없구요 그냥 심심합니다. 다이빙이나 하고 휴양 책한권 가져가서 마스터 가능합니다.

하와이=그냥 볼거리 즐길거리는 많습니다. 허니문용은 아닙니다. 와이키키나 마우이쪽에 쭉쭉 빵빵한언니들선그라스 사이로 쇽쇽 들여보다 와이푸랑 싸우실수 있습니다. ㅎㅎㅎ 그러나

여행은 어디를가느냐가 중요하기보다 공항을가는 그순간부터 설레임반으로 가득한 즐거움이 가득하실겁니다.

허니문상품이라면 가격대는

200전후 상품들이지만 위에 언급하신분이 있지만 타히티는 두당 300~400 선회 합니다.

그보다 더 최강 럭셔리를 찾으신다면

브루나이나 , 맥시코 칸쿤리조트 = 최강의 허니문 상품들입니다.

신행 추천글 올라올때마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며칠 가실지 몰겠지만 무조건 하와이 추천합니다 ^^

참고로 전 패키지말고 자유로 다녀왔습니다.

칸쿤 all-inclusive 가 그렇게 좋아요???

여태 여름 휴가를 2번 정도 갈 기회가 있었는데,

별로 안 땡겨서... 안갔는데.. ㅠㅠ

참, 저는 두바이 다녀왔네요..

제주도 2박 + 두바이 3박 이렇게 다녀왔는데..

두바이도 있을만해요..

더워서 그런데, 별로 더운 날씨 느낄 새가 없습니다..

실내 위주로 다니니까요..

두바이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

저는 하와이 추천이요...

힐튼하와인안빌리지 레인보우 오션뷰에 있었어요..

마우이까지 둘러보시구, 알라모나까지 쇼핑하시면 괘안을 듯...ㅋㅋ,

여행사상담하러 가면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얼굴만 봐도 불꽃이 파닥닥 피는 연애기간이 오래 안된 커플이냐?

그 반대이냐? 즉 오래된 커플이냐?

여행객의 취향도 있겠지만,

전자라면 휴양지로 , 후자라면 관광위주로..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ㅎㅎ

그래서 3년차 인 저희는 관광지인 la+라스베가스로 다녀왔어요~

만난지 얼마 안된 불꽃튀는 커플이면 휴양지로 (피지몰디브 등등 )

오래된 커플이라면 하와이나 관광거리 많은데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