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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께서 입덧을 정말 심하게하십니다.
하루에몇번씩토하고...
밥짓는냄새가싫어서 밥을안하시....
집에서 우유에 콘프로스트말아먹고 출근하는게
너무힘드네요 ㅜㅜ
이제 임신두달짼데 언제끝날지도모르겠고...
입덧에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병원에서 항구토 제를 먹는데도 소용이없네요..
2011.07.03 04:58:06 *.226.205.144
2011.07.03 09:18:00 *.142.217.230
와이프 임신 3개월째인데 입덧 장난 아닙니다..1주일 전에만 해도 장난 아니었는데 요즘은 그나마
좀 괜찮은가 봅니다...답 없습니다...;; 먹고 싶다는거 다 사다주고 참아야죠 뭐...;;
힘들게 사다주면......한입먹고 땡......ㅜㅜ
2011.07.03 14:57:37 *.39.118.34
2011.07.04 08:32:32 *.217.77.53
참아주셔야죠.. 본인은 더 죽을맛일겁니다..
울 와이프도 8개월까지 입덧했는데 그 이후에는 싹 사라졌어요..
무슨 기분이냐고 물어보니까 깨어있는 시간에는 계속 멀미 느낌이 난다고.. 으앜! -_-
병원에서 링겔 맞는게 그나마 제일 나은데 몇천원짜리를 10만원씩 받아먹으니 문제~
2011.07.04 09:09:13 *.46.147.221
무조건 참고 참아야 합니다.^^;
첫째때 순대볶음 먹고 싶다는거 안갔다가 몇년째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마 평생갈듯... 담달에 둘째 낳는데 이번엔 한 삼사개월
이등병때 마음으로 무조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ㅋㅋㅋ
2011.07.04 11:15:47 *.1.35.161
부인 입덧보다 본인 아침이 힘들어서 이러시는거..? ㅎㅎ
2011.07.04 23:39:01 *.142.119.222
2222 ㅋㅋ;;;
2011.07.04 13:50:15 *.255.194.2
아, 저희 와이프는 입덧을 안 했는데,
복 받은 것이었군요., - -;;
2011.07.04 15:03:27 *.142.188.87
임신시절 이야기 평생가요...
울 어머니.. 누가 자기한테 잘했고 못했는지 다 기억하고 계심 ㄷㄷㄷ
본인은 오죽 힘들겠습니까?
이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