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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놓고 음악이나 듣고 있네요;;

 

 

내일 집에서 파티를 해서 핑거푸드 좀 만드느라 허리 끊어질...............;

 

 

요리하는데,

 

 

돈... 참 많이 드네요;;;;;;;;;;;;;;;;;;;;;;;;;

 

 

치즈만 5만원 어치..............ㅡㅡ

 

 

방 청소도 해야 하고....ㅜㅠ

 

 

수족관 물도 갈아야 하고....

 

 

헝헝..............

 

 

이러다간 잠 못잘 듯........

 

 

보리님은 오늘 새로 깔아 놓은 침대 시트에 피자를 만들어 놓으셨네요....................

 

 

 

 

 

 

 

 

 

P101103001.jpg

< 5개월 때의 보리 >

 

 

 

 

 

 

 

 

 

 

 


순진한 삼촌

2011.07.04 02:17:48
*.226.197.254

고생하셨어요...

어항도 아닌 수족관.....친하게 지내요.ㅋㅋ부자다.....

방금 자다가 놀라서 일어난 1인 ㅜㅜ

방에서 달그락그리는 소리가 조금씩 계속 나길레,
엉~.이건 도둑인가하고 하고 심장콩닥 콩닥하고 누워서,깊은 생각중.....
앗 옆방에 부모님이....
강도로 변할지 모르니 일단 기선제압이 중요하다고 판단...
일단 소리는 내방에서 나니깐,기회를 옆보면서.....몸부림 치는척하면서 무기를 찾음......
어... 하나도 손에 안잡힘 ㅠㅠ
소리는조금씩 커져가고 심장은 터질듯 뛰고,
칼에 찔리는 영화장면 상상하면서....콩닥콩닥...

그래. 비오는날 멋있게 죽자.하고 이불들고 소리 나는쪽으로 몸을 날림....

쿵쾅..정적과 함께 잠시후....


난 용감했다라는 위로와함께...
이놈의 개새*.
왜 내방에서....
몽실이 나뻐.ㅜㅜ

아직도 심장이쿵쾅 쿵쾅.손은 덜덜.ㅋㅋ
그래도 용감했다.1학년3반.

새벽 원맨쑈현장입니다 ㅡ..ㅡ

여대생

2011.07.04 02:24:09
*.154.195.125

개님이 범인이셨군효?ㅋ

몽실이라고 하셔서.............

읭?

개몽실님?ㅋㅋㅋ

두분... 아는 사이인가? 했다는.........;ㅋ

순진한 삼촌

2011.07.04 02:30:13
*.226.197.254

ㅋㅋㅋ

토닥토닥해주세요...
아직도 심장이콩깡 콩깡 뛰어요..ㅜㅜ

Ps.개몽실은 모르는 처자임 ㅋㅋ

개몽실

2011.07.04 04:29:03
*.142.119.222

즌 느쁜스름 으늡느드..ㅋㅋ

여대생

2011.07.04 09:13:02
*.154.195.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를 꽉 물고!!ㅋㅋㅋㅋㅋ

(━.━━ㆀ)rightfe

2011.07.04 02:19:40
*.98.117.121

핑거푸드가 뭔가요?..

여대생

2011.07.04 02:22:45
*.154.195.125

finger food.

손으로 집어 먹는 음식?

쉽게 카나페 그런거 생각하시면 될듯~

먹기 쉽게 한입 크기로 만들어서~

근데 먹는 거만 쉽지... 만드는 건 으헝........

끼루룱

2011.07.04 02:47:03
*.246.72.157

보리한테 팬티입혀놓으면 안됩니다!!!!

여대생

2011.07.04 09:13:36
*.154.195.125

ㅋ 요즘엔 더워하는 것 같아서 팬티마져도 안입힌다는...;ㅋ

아를

2011.07.04 09:20:01
*.52.112.37

하이~ 굳모닝 ㅋㅋㅋ

여대생

2011.07.04 09:30:52
*.154.195.125

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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