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요
집시세나 뭐 이런쪽에 무뇌해서요
예를 들어서 전세를 가야하는데
그 전세집이 7000만원이라고 치면요
융자가 50~60%니까 4200만원까지
은행에서 대출받을수 있는거는 맞는거죠?
그럼 본인이 2800만원을 준비해서
전세로 들어갈수 있다는 뜻인걸로 아는데요.
융자는 30%든 60%든 자신의 형편에 맞게끔 조율이 가능한거아닌지요...?
그리고 융자를 받고 전세로 7000만원짜리 집을 들어갔다고 쳤을때,
융자 4200만원에 해당하는 이자를 갚는법이 2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첫번째거보다 두번째 방법을 많이 쓴다고하여,알고있는것이
10년으로봤을때
9년 11개월간 이자만갚고,
남은 1개월동안 원금+이자를 갚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맞다면 여기서 궁금한점이,
이자는 매달 갚는건가요?
아니면 년단위로 갚는건가요?
그리고 이자금액이 얼마정도 되나요??
만약 10년뒤 원금+이자를 못갚을경우에는 어떻게 되죠?
마지막으로 융자받아서 전세로 살거나 이런 사람들이 100명으로 봤을때 어느정도 비율정도 되나요..?
저는 모은돈이라곤 1000만원 밖에 없는데... 결혼하고 장가가려면 이형편엔 힘들겠고
융자받아서 살아야할 팔짜같은데, 비율이 궁금하네요...
어떻게든 융자안받고 돈벌어서 내돈으로 전세라도 살아야지요....
융자에대한건 글쓴님이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대출을 할 때 거치기간(이자만 갚는기간)과 상환기간(원금+이자)을 잘 보셔야 하고요
이자는 매달 갚습니다. 단 거치기간에는 일정액이 나가는 반면, 상환기간에는 원금이 줄어들어서 이자도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