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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3~4년전 가입한 보험입니다. 상해보험..
그때 당시 의료실비지급 300만원이내까지 지급 이렇게 되어 있는데...
98년당시 서울시내 버스요금이 500원. 지금은 1000원이죠...
다시 말하면 돈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얘긴데...
보험금같은 경우는 지급할때 물가상승이 전혀 적용이 안되나요?
보험관련 지식 전무합니다 ㅎㅎ 보험이라고 쓸 일이 있었어야죠...ㅠㅠ
좀 찾아보니, 산업연구원 2004년 자료에 의하면 맹장수술비는 17만원이었고,
2010년에는 개인부담금 기준으로 3차의료기관은 100~120여만원,
2차, 1차는 50~7,80여만원 사이네요.
의료수가는 물가가 올라가니 당연하다치고,
보험금은 매달 내는 보험료가 일정하기때문에 지급되는 보험료도 그대로인건가..
그럼 물가상승 적용받는 보험상품도 있을 수 있겠네요?
당시 돈 300만원이면 지금은 얼마나 될라나요? ㅎㅎ
물가인상은 반영 안합니다..
그래서 나온게 변액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