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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를 냉면으로 정하고 가까운 냉면집으로 향했습니다.

 

중국집에서 "자장? 짬뽕?" 선택과  비슷한 난이도를 가진 "물냉? 비냉?"을 고민하고 있는데....

 

그런데 거기서 새로운 메뉴를 발견했습니다.

 

물반, 비빔반,......

 

가격은 1천원 더비쌌지만, 양이 더 많다는 사장님의 말씀으로 골라먹으니.....

 

양도 괜찮고(보통 냉면을 반으로 나누면 양이 너무 적어서 좀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암튼..... 짬짜면까지는 아니었는지만 신선한 아이디어였습니다.

 

여기 시골이라 저만 몰랐나요 ^^?

 

모방은 발명의 어머니인듯......

엮인글 :

아후머리아퍼

2011.07.05 14:15:15
*.43.164.112

아빠가좋아엄마가좋아이후에최고에고민이죠..

짜장이냐짬뽕이냐

물냉이냐비냉이냐

아후머리아퍼

2011.07.05 14:15:22
*.43.164.112

아빠가좋아엄마가좋아이후에최고에고민이죠..

짜장이냐짬뽕이냐

물냉이냐비냉이냐

이방법??어떄여~

2011.07.05 14:32:35
*.41.157.8

저같은경우..
그냥 비냉 시켜 먹다가요.. ㅋ
반쯤 먹었을때... 물냉육수주잔아여~
그대로 부어서 먹은 물냉면 됩니다.

새처럼 훨훨

2011.07.05 18:01:43
*.94.67.112

오호~~

드리프트턴

2011.07.05 19:12:27
*.5.201.87

멸치국수 비빔국수 랑 비슷한데요. ㅎ.ㅎ

저도 비빔국수 시킨 다음 육수 부어서 먹어요~~

유키토

2011.07.05 19:41:26
*.189.163.250

물비냉이라니!! 기발하네요 ㅋㅋ

Tom

2011.07.05 19:45:05
*.170.49.253

어? 오래 전부터 있던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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