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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난 1990년대 이후 군 주요 총기난사 사고 일지.
▲1993년 4월19일 = 서울 종로구 명륜동·혜화동 일대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탈영병 임모 일병, 총기 난사하며 난동, 수명 부상.
▲1994년 10월31일 = 경기도 양주군 황적면 육군 모부대 소속 문모 일병, 사격장서 통제관들을 향해 K2 소총 난사, 2명 사망, 수명 부상.
▲1996년 9월22일 = 강원도 양구군 동면 육군 모부대 김모 이병, 취사장 및 내무반에 수류탄 2발 투척 후 소총 20여발 난사, 9명 중경상.
▲1996년 9월22일 = 육군 모 부대 김모 일병, 식당에서 수류탄 투척, 동료 병사 9명 중경상.
▲1996년 10월1일 = 경기도 화천군 육군 모 부대 김모 상병, 중대 행정반에 총기난사, 동료병사 3명 사망, 1명 중상.
▲1996년 12월22일 = 강원도 강릉시 남포동 인근 아파트 상가 앞길에서 육군 모 부대 김모 대위, 시민 향해 K1 소총 난사, 1명 중상.
▲2005년 6월19일 = 경기도 연천군 육군 모 부대 전방초소 내무반에서 김모 일병, 수류탄 1발 투척 후 소총 난사, 8명 사망, 2명 중상.
▲2006년 8월10일 = 경기도 가평군 현리 육군 모 부대, 이모 이병, 동료 병사 2명에게 실탄 발사, 1명 사망.
▲2011년 7월4일 = 인천 강화군 해병2사단 해안소초 생활관에서 A 상병, 총기 난사 4명 사망, 2명 부상
해병대에서 사고가 나면,
해병대만 사고치고,
해병대만 악습이 되풀이 되는 조직이고,
해병대만 재수없고,
해병대만 유별나고,
해병대만 까야 맛이고.
그런 것 같아 아쉽습니다.
기수열외라는 말 때문에, 해병대만 왕따시킨다고 믿으시는 것 같아..
그냥 우리 군인들 사이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해서요...
군대라는건 평화시엔 애물단지죠
전쟁이 나면 뭐 이런 총기사고는 별거 아닌일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