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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다 길이를 맞춘다는 의견과 무게에 맞춘다는 의견 둘다 어느정도 맞는것 같은데,
지금 좀 혼란스럽습니다.
원츄하는 데크가 지금 159 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말이죠.
제가 170 키에 76키로 무게 (네... 완전 뚱땡이에요...ㅡ ㅜ) 99.999% 카빙 위주의 온니 라이딩 트릭안함요.
정캠버에 단단한편인 데크 159 길이가 적당할지 의문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써오던건 k2 제플린 153짜리인데, 좀 더 안정감있고 엣지 삑사리 안나는 카빙을 시도해보고자 조금 긴걸 타보려고 하거든요. 아는 형님의 추천은 155-156정도인데 원츄하는 널빤지가 현재 그 사이즈가 없어서 159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에..
과도한(젠장) 무게 덕분에 한계체중으로 봤을땐 괜찮다는 의견으로 이해됩니다. 근데 데크를 컨트롤하는 스타일과 연관성이 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체 근력도 153 쓸때보다 물론 더 필요하리라 보구요.
지난 시즌 말부터 연습하던게 일본식 카빙 스타일인데요, 이게 159짜리 데크로 잘 될지 의문입니다.
키에 비해서 좀 긴듯하나 몸무게 좀 되시고 라이딩만 하신다니
괜찮을듯 싶네요~
짧은 소견을 말씀드리면
키랑 몸무게 둘중에 하나라면 몸무게가 맞습니다.
실제 데크스펙보면 키는 나와있지 않고 한계체중은 표시되어있거든요..
몸무게가 맞습니다.
몸무게로만 따지면 159 적당하신데요... 그리고 99프로 라이딩이면 잘 어울리실듯 합니다.
길이가 초보일때는 짧은게 편하나 실력이 늘수록 긴게 컨트롤만 된다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