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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관심 가져줘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제가 이런 어이상실인 상황에서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이런 마인드로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아, 내가 이렇게 씨부렁 거리니까 지레 겁먹고 쏙 들어가서 그저 눈팅만 하거나
닉넴 바꿔서 활동하나보네~ㅋㅋㅋ'
이렇게 생각 하실듯~
그래서 조목조목 찝어서 대답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특정 헝글여자(아이디는 안밝히겠음)
→ 아이디 왜 안밝히시나요?ㅋ
그 헝글 여자가 요새 참 혼자 쑈하는 '여대생'이다~ 이렇게요!
뻔히 누굴 타겟으로 하고 있는지 헝글 분들도 다 아시잖아요?!
굳이 그렇게까지 큰 아량 베푸시다니... 정말 그쪽은 대인배이신가봐요~ㅋㅋㅋ
고마워요, 아이디 안밝혀주시는 센스 발휘해 주셔서요~^^
계속 본인 일기 쓰듯이 자게에 낚시글 계속올리네요.
→ 아, 제 글에 낚이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제 의도대로 잘 흘러가고 있어요~!
아주 좋은 현상 입니다.
낚였다고 생각하시면 낚인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
네, 낚으려고 쓴거 모르시고 제 글 클릭하셨나봐요?
그리고 제 일기...
왜요?ㅋ 쓰면 안되요?ㅋ
여기에 본인 일기 쓰지 말아라, 이런 룰이 있었나요?
그쪽도 괜히 클릭한건 아닐거 아니예요?!ㅋ
여대생에 대해서 뭐라도 헐뜯을 것 없나~
하고 아니꼬우신 마음씨로 클릭하신 것은 아닌지 잠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남자한테 그리 관심 받고 싶으세여 ^^?
→ 딩동댕~ 정답입니다^^
어머? 정말 신기 있으신가봐요? 제 마음까지 다 간파하시구요~
신내림 받으셔도 될듯~
점집 차리세요~
전 공짜로 봐주시구용!
뭐... 다른 남자 헝글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근데요,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다고 전 합리화할게요!
남자한테 관심받고 싶지, 여자한테 관심 받고 싶은 여자들이 또 있나요?
그쪽은 게이 or 레즈비언인가보네요~
(아! 게이, 레즈비언 비하하는 것 아닙니다.)
머 그리 떡밥을 자꾸 던지시나..
→ 떡밥이요? 어떤 떡밥이요?ㅋ 제가 떡밥 던졌나요?
전 떡밥 던진 적 없는데,,,,?
떡밥이라고 생각하면 또 그것 또한 떡밥이겠죠~^^
그쪽은 떡밥 안물으셨나봐요... 아, 좀더 내공을 쌓아서 떡밥을 만들어야할 듯?
아이구~ 떡밥 던졌으면 대단히 죄송하게 됬습니다요~
아, 제가 했던 이벤트... 그게 떡밥이었나요?
만약 그게 떡밥이었다면,
제가 헝글 활동하면서 이벤트 당첨되기도 하고 참여하기도 하고 그런 고마운 마음에
저 역시도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이벤트 한건데, 왜요?
이벤트 안되셔서 서운하세요?ㅋ
그쪽도 보내드릴까요?ㅋㅋㅋ
주소 쪽지로 주세요~ 그럼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단! 착불로 보낼겁니다.ㅋ
적당히 합시다.~
→ 적당히... 참 이거 한국말 어렵지 않습니까?
적당히... 어느 선이 적당히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알려주세요~ㅋ
적당히가 어느정도 인지요~
하루 자게에 글 딱 몇개만 써라,
리플 몇개만 달아라,
괜한 이벤트 같은거 개나 줘버려라,
등등 이런거~
이런거 알려주시면 저도 검토해 보고 신중하게 판단해서 글 올릴게요^^
개사진 말고 본인사진도 좀 올리시던지요^-^
→ 아, 이건 우리 보리 말씀하시는 거군요~
어머~ 감사해요.ㅋㅋ 제 글 정말 잘 보셨나봐요~?
물론, 제가 그만큼 빨빨거리긴 했습죠^^
제 사진 올려주라구요?
아 그럼, 따로 메일 주소 불러주세요.
보내드릴게요~
제 얼굴이 그렇게 보고 싶으시다면 사진 보내드리죠 뭐,ㅋ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ㅋ
그게 어려운건가요?
보고 싶으시면 이 글에 리플 달아주세요.
그럼 제 사진 꼭 보내드릴테니까요~
그쪽 눈에는
제가 얼마나 눈에 가시였을지....
하긴...
생각해보면,
저를 그렇게 끌어내리는 듯한 글 올리는 분이 있어야지
저 역시도 생각하고 글을 올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