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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플로우바인딩을 써오다가 올해에 신치로 갈아타려고 하는데요.
이거 경사면에서 착용시에 어떤가요? ^^;;
플로우바인딩은 그동안 쭉 써오던거라 적응이되서 그런지 산을 바라보면서 먼저 왼발 착용하고 뒤로 돌아서 오른발 집어넣고 낙엽하면서 하이백 올리면 편했거든요 ㅎㅎ
신치바인딩은 하이백이 완전히 펼처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렇게 신기는 조금 불편할듯싶은데..
경사면에서 어떻게 착용하지는 궁금합니다. ^^
2011.07.08 12:55:38 *.227.35.12
신치도 좋지만 sp나 gnu바인딩 추천합니다.
경사면에서도 그리 착용 어렵지 않습니다.
플로우보다는 쉽습니다.ㅎㅎ
2011.07.08 13:16:45 *.223.167.235
안그래도 SP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얘길들어보니까 GNU도 SP쪽에서 생산한다고 하더라구요.
데크도 한달 넘게 고민해서 이번에 구입했는데 바인딩도 고민입니다 ^^;;
2011.07.08 16:46:32 *.56.223.6
신치나 sp나 둘다 스케이팅 중에 신을 수 있죠. 완경사에서 출발하면서 바로 고고..
신치도 좋은데 sp 보다 열리길 덜 열립니다. 그래서 신치는 부츠 넣기가 조금 더 어렵습니다.
물론 평지에서 정지한 상황에서는 쉬운데...
2011.07.08 17:21:18 *.223.167.235
여자친구를 기다려야하기때문에 경사면에서 한발 착용후 대기하거든요 ㅎㅎ(기다리는 시간이 만만치않음)
여자친구가 초보라 경사면에서 바인딩 채우는 인파를 제치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고 싶어하더군요.
맨앞에가서 바인딩 채우는게 정말 민폐긴한데 ^^;;
여튼 그런이유로 바로 스케이팅후 체결하며 출발하진 못하구요. 경사면에서 대기했다 가야해서
노파심에 여쭤봤습니다^^
역시 힘들긴 하겠군요~
SP로 가야하나ㅎㅎ
2011.07.11 23:32:49 *.174.221.226
신치 착용하는데 별로 불편한지 않았는데,, 다른건 안써봐서
경사면에서도 괜찮았는데요~
신치도 좋지만 sp나 gnu바인딩 추천합니다.
경사면에서도 그리 착용 어렵지 않습니다.
플로우보다는 쉽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