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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좌우명은 고생하며 살자입니다. 사람이 편해지면 한 없이 나태해질뿐더러 발전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생 끝에 발전이 있고 얻어지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고생을 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딪혀서 그것을 이겨내려 노력합니다. 그 과정은 힘들지 모르지만 그 끝은 반드시 달콤할 것임을 저는 알기 때문입니다. 본사에서도 많은 역경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그 고난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이겨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끝을 볼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달콤한지 저는 몸소 체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
저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웃음이 넘치는 오뚜기’입니다. 항상 밝은 성격과 강인한 인내력과 끈기 때문에 친구들이 제게 붙여준 별명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힘든 일이 다가오면 그것 때문에 걱정 근심에 빠집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한 순간뿐이요, 그것 외에 자신이 갖고 있는 빛난 요소들이 많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그래서 전 항상 어려움이 다가와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될거다라는 희망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본사는 역량있는 기업이기에 더욱 역경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언제나 그래왔듯 감사한 마음으로 꿋꿋히 이겨낼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저 000의 모습입니다.
3.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살자. 이것이 제 좌우명입니다. 바보같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전 언제나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왔습니다. 제 자신이 힘들어도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언제나 달려갔고 도와줬습니다.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저는 이제는 그러한 마음을 본사에 쏟고 싶습니다. 내 자신의 이익이 아닌, 본사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하고 싶습니다. 충이라는 한자는 가운데 ‘중’과 마음 ‘심’자라는 한자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한자어입니다. 마음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충성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중심을 본사에 두어 열심히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위분들에게 물어보니 두번째게 무난하다고 하시던데...... 읽다보니 첫째줄이 너무 오글거려서ㅜㅜㅜ
수정좀 해주세요!ㅠㅠ
솔까 셋다 진부하지만, 그나마 직접 면접할때 소재거리는 2번재가 낫네여.
첫번째 고생하믄서 살자.. 이거 스토아학파인가여..
엿튼, 회사에서 노동하면서 살지 않는한 이건 그닥 쓰임새가 없어보이네여.
머 IT쪽 알앤디쪽이라면 모를까.. 워낙 야근이 마나서리..
엿튼 첫번째는 3d업종에나 좀 어울릴듯..
글고 세번재 남을위해 살자..
도덕시간도 아니고, 남을위해 살자는 마음의 취지는 알겠으나
회사는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회사를 위해 사는거지..
자기의 몫을 남에게 뺏기라는데 있지 않아요.
또한 실제로 회사입장에서는 남을 위해 일하는것보다 자신을 위해 일하는것을 더 빨리 쳐줌.
남을위해 살자..그런건 너무 무른생각임.
두번재도 그닥 좀 진부한 편이긴한데.. 유쾌한 마음가짐이 그나마 좀 나을듯..
회사에서의 일과 책무를 스트레스라 생각하지 않고 즐기면서 한다는 자체가 중요할듯..
엿튼, 자소서는 솔까 별거아니에여.
어차피 다 카피해서 쓰는거고 문제는 실제로 면담했을때의 대처법과 임기응변 능력인듯..
미리 거울보면서 예상질문에 답변해보고 실제로 말못할때 어떤식으로 대처해나갈 것인지 미리 연습해보는것도 조을듯..
말꼬리 흐리지 않는거와 면접관의 눈싸움에서 지지 않는것도 중요함
글고 어차피 자소서나 그런거 아니더라도 뽑힐사람은 뽑힘 ㅋㅋ
2번 긍정적인 마인드와 근성을 보여줄수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