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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정도 된 러시안블루(여)를 분양받았고 이틀정도 됐습니다.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적응을 잘 하는것같아 안심인데,
가끔 제가 누워있으면 다가와서 제 얼굴을 핥습니다.
특히나 코 주위를 그러네요~ 염분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피지를 좋아하나?
이거 무슨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2011.07.11 06:45:22 *.134.75.173
2011.07.11 09:56:19 *.143.189.33
그냥 애교죠~ㅎ
때론 고양이가 개보다 애교 더 심합니다....
2011.07.11 11:23:36 *.146.32.11
고향집에 기르는 울 러블은 월욜아침에 회사로 출근하려고 하면 두발로 서서 다리를 끌어안고 안놔줘요
주말마다만 보는게 아쉬운지... ㅠㅠ
2011.07.11 11:36:53 *.141.102.105
좋아서 그래요 ㅋ
2011.07.11 12:09:57 *.192.224.18
고양이마다 좋아하는걸 표현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해치지않고(?!) 스킨쉽하면 좋아서 그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2011.07.11 14:49:48 *.219.115.199
괜히 걱정했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2011.07.11 15:33:26 *.207.216.195
치와와 2녀석하고 냥이 6마리 있는데요...
걱정안하셔도 되요...냥이 들의 스킨쉽은 오히려 좋은 상태입니다.
특히 러블이들은 애교가 많고 좋아요...
엄마품에서 떨어진지 얼마안지났거나 젓땐지 얼마 안지났으면 엄마품과 젖이 그리운걸수도 있으니
그러다가 말아요.. 사랑 듬뿍 주시면 금방 좋아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