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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대부분 사무실들이 다 금연이지요.
IT 컨설팅/개발회사인데.
팀장이라는 직급을 가진 직원이 담배를 줄인다며, 거금을 들여 샀다는 전자담배.
이 녀석이 이건 인체에 무해하며, 무색, 무취이니 사무실에서 펴도 상관없잖냐고.
지 자리에서 모락모락 펴대네요.
냄새가 안난다 쳐도, 흰연기도 보기에 안좋고, 껄쩍지근한데....
다른 회사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씹는담배를 활성화시켜야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되면 건물바닥에서부터 아스팔트, 인도바닥이 온통 침투성이가 되겠지만요.
최소한 비흡연자들이 연기를 들여마시는 일은 없어지겠죠.
(물론 바닥에 뱉어진 침을 밟고 다녀야될지도 모르겠지만.. ㅋ)
피우는 담배는 시별로 흡연존이나 흡연전용 아파트단지를 건설해야된다는...
(흡연존에선 담배꽁초 투기 아무데서나 가능토록 해야됨. 그네들이 취미활동을 방해할 수는 없으니... 다 피우고 아무데나 튕겨버리는 맛이 흡연후의 묘미니깐.. ㅋㅋ)
그리고 흡연자들과 그 가족들(간접흡연 피해자들)은 따로 건강보험 재단을 따로 만들어 운영해야된다고 봅니다.
스리슬쩍 비흡연자들과 함께 묻어가게 해선 안 된다는...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들과 그 가족들의 담배값까지 부담하게 해선 안 되겠죠.
사람들이 똥을 왜 피할까요?
직접적으로 병균을 옮겨서?
더군다나 말라서 냄세도 안 나는거라면?
그런데 그게 사무실에 있다면???
직접 얘기할 정도로 친하지 않다면 윗분들이나 팀장과 동급인 다른 분 내지는 건의 게시판 등을 활용하시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