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동감.. 유럽이나 미국 같이 시간 많이 걸리는 곳을 다녀오세요.
대학교 다닐 때, 친구가 빚내서라도 유럽 여행다녀와라.. 라고 할때..
미친놈..하면서 허송세월했는데..
지금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 중에 하나 입니다. ㅠㅠ
취업도 하셨으면 돈 조금 빌리는 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생에 한 번 뿐인 기회입니다.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기회가 없습니다.
천만원 주고 한달의 시간을 준다면 그렇게 하고 싶은게 제 심정이더군요~
꼭...꼭... 돈 빌려서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다녀오십시오.
(말씀하시는 걸 봐서는 상황이 많이 어렵지는 않으신것 같아요. 부모님께 죽을 죄 지는 것 같더라도
그렇게 하세요.꼬~~옥이요~)ㅋ
긴 시간이 필요한 여행을 가세요...
뉴질랜드 보드원정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