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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여자사람에게  남친 뺏기고 2주지났습니다.(차임)

 

나요즘 이뻐지려고  옷도사고 화장도하고 힐도사고 돈 막 씁니다

 

제가원래 컨버스나,굽없는구두. 화장이래야 썬크림에 파우더, 립그로즈,

옷스타일은 모던한스타일.-그냥 보통의티나 바지 ,-원피스,치마입지않음

 

 

원래 나라는사람을쭉봐왔다 사긴 케이스라서,   그남자가 이쁘고 그런여자에 날버리고가버렸다는거에

심한 충격을 받았네요

 

제 모든것. 나라는 사람에대한 부정이 시작됬어요. 난 그지가태, 그런거 . 길가는 여자들보면

제가 너무 추례해보이고.

이옷저옷, 제 취향에도 안맞는거 사고, 사면서도 즐겁지도않고, 힐도 사고

정말.내가 변해야하나? 꼭뚜각시가튼느낌이 들어서 도무지     기운이안나네요

 

 

하기싫은면서도  해야되는 심정이란,,       그래야 남자를 만나야하니깐. 없어뵈면 불쌍하니깐

 

 

얼굴에 점도 모조리다빼버려서, 인조피부붙이고있어요, 모자쓰고 쇼핑하는 기분이란....

 

 

 

네일도받아본적없는데.   

 

 

공작새의깃털처럼......수컷을 만나려면  꾸며야하는게 정답이겠죠?

 

 

이뻐지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도움좀주세요

 

엮인글 :

ㅋㅋㅋ

2011.07.15 06:09:26
*.246.69.145

전신성형하3333333

까칠남이

2011.07.15 07:10:01
*.236.218.113

남자분의 변심때문에 고민하시는거라면...관두시는편이 좋으실듯 하시네요...

 

아무리 더 이뻐지신다고 한들...외모보고 온사람은 더 나은 외모를 보고 떠날껀 분명하구요..

 

지금은 괘씸하고 분하시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혀지실꺼구요

 

더 나은사람 만나셔서 더 행복하게 지내시는게 앞으로의 만남에 더 이로우실듯 합니다..

 

훌훌 털어버리시고 힘내시길 빕니다..

하나둘셋넷

2011.07.15 07:32:57
*.255.9.125

화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예뻐지실수 있습니다.

화장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한글

2011.07.15 08:44:00
*.234.224.138

맞춤법이라도 잘 쓰시면 더 아름다워 보일듯 해요 화이팅입니다

poorie™♨

2011.07.15 08:45:07
*.255.194.2

본인을 많이 사랑하고 가꾸시면 됩니다.

머리 스타일과 화장 스타일만 바꿔도 확 달라져 보이는게 여자의 얼굴 입니다.

^^;;

메이숭

2011.07.15 08:51:13
*.143.189.33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죠~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있구

몸매 좋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있구...등등등

 

전 귀여운 여자를 좋아합니다^^

자신의 장점을 찾아서 잘 살려보세요.. 

그라우스

2011.07.15 08:58:24
*.85.139.122

난 님같은 여자만나는게 꿈인데....

봄비사랑

2011.07.15 09:01:57
*.216.159.200

아무리 이뻐져도 어린여자에게는 답이 없어요...

 

이성만나는데는 외모보다 역시 성격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리 이뻐도 털털한 성격은 그냥 친구되기 십상...

 

윗분 말씀데로 장점을 잘 살리세요...

저도 원피스입고 이쁘게 꾸민거보다 츄리닝을 입어도 이쁜여자가 ㅎㅎㅎ

오메낭

2011.07.15 09:48:53
*.81.91.53

이쁘다고 하는게 개인마다 주관적인게 많이 들어가요.

내가 이쁘게 보인다고 남도 꼭 이쁘건  아니니까요

 

위에 댓글 다신분 말 처럼 자신을 좀 사랑하면 어떨가요??(너무 입바른 소리인가?)

 

세상사 이런놈도 있고 저런놈도 있는겁니다...

지금 이별에 아품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한편으로는 더어 진전(결혼)이 안된걸 다행으로 생각

해볼수도 있다고 드네요..

  머어 연애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많은 

시간이 지나면  잊쳐 질겁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다는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하세요..

저렴한보딩자세

2011.07.15 09:59:51
*.232.182.97

어려운 얘기지만, 본인 스스로 행복하고 당당해진 모습을 만드세요.

이뻐지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그 남자분 보다 더 좋은 남친분도 만드시고요.

 

그 예전 남친분에게.. 너따윈 없어도.. 난 행복하고 이렇게 당당한 모습으로 굳건히 잘 지내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또.. 스스로도 정말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으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ㅎㅎ

2011.07.15 10:39:45
*.220.238.138

여자들 다이어트만 해도 엄청 이뻐지던데...

 

우선 몸매를 이쁘게 가꾸시구요.. 그담에 얼굴, 머리 이런거 이쁘게 꾸미시고..옷 이쁘게 꾸미시면 될듯...

 

 

귀염이

2011.07.15 10:58:10
*.36.119.1

같은 여자로서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그런 나쁜 놈은 빨리 잊으시구요.

일단 본인이 나는 예쁘다~ 이런 마음이 있어야 얼굴빛도 밝아보이고 예뻐보이는 거예요.

아무리 비싼옷을 입고 화장을 잘하고 꾸며도 얼굴이 자신감이 없고 우울해보이면

그런 사람에겐 호감이 가지않는답니다.

 

우선 본인이 여행이라든지 이런걸로 기분전환, 스트레스 해소를 하시구요.

그다음에 즐거운 마음으로 쇼핑을 가세요.

저도 평소에 플랫을 많이 신는데 충동적으로 구매한 힐들은 예뻐두 막상 허리아파서

자주 못신게 되더라구요 (일년에 두번이나 세번 ㅋㅋ)

본인이 평소에 좋아하는 스타일에서 아주 조금만 살짝 좀더 여성스럽게 입어보시구요

갑자기 너무 다른 스타일의 옷을 사면..남의 옷 같고 잘 어울지도 않는답니다.

 

대신 머리스타일을 귀엽고 발랄하게만 바꾸어도 캐주얼 입을땐 잘 어울리더라구요.

같은 캐주얼을 입어도 화장과 머리스타일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어요.

우선 죄송하지만 그런 나쁜 놈과 헤어지게 된 걸 축하드리구요.

정말 장기적으로 보면 다행인거예요.

마음에 있는 우울한 마음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즐거운 일을 최대한 만들어보세요.

그러면 정말 좋은 일도 생기고 예뻐지실 거예요~~ 화이팅~~~

즈타

2011.07.15 11:52:45
*.107.195.78

꾸미는것도 꾸미는거지만

일단 자신감을

사는게그렇습니다.

2011.07.15 13:14:26
*.237.215.107

연애하세요,... 라고 말하려 들어왔는데 ㅠ_ㅠ

 

자신감 회복이 우선 일 듯 싶네요~

거울 볼때마다 말해주세요

 

"아~ 예쁘다 ^^ 오늘따라 '더' 이쁘네~ " 라고..  

 

입으로 뱉은 말이 귀로 들어오면 뇌가 속는다고 들었어요.

내가 말하더라도, 맘은 다를지라도 이쁘단 칭찬... 어쨌든 뇌는 듣는 거죠.  

 

오리왕자

2011.07.15 14:08:18
*.207.216.195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시고  많이 웃을수 있는 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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