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람이 할짓이 못됩니다만

벗고다니실려면 고통은 감수하셔야죠

시키는대로만 하면 가능합니다 (2)

그런데, 정말 쉽지는 않을 겁니다.

시키는대로만 하면 가능합니다 (3)

다만, 정말 정말 정말 정신적으로 지치실 겁니다...;;

또한, 정말 정말 정말 육체적으로 지치실 겁니다...;;

쉽진 않지만.. 시키는 대로만 정말 꾸준히 한다면.. 가능할듯 하네요 겁나 빡실듯..ㅋ

힘들긴 하지만,

가능합니다.

본인은 물론, 타인도 놀랄 정도로 변화 가능합니다.

트레이너 친구분께서 몸짱을 만들어 준다고 하여.......

식단과 운동을 꾸준하게 따악!

정신과 육체적 고통이 따악!

신혼여행가서 기력이 딸려 첫날밤도 못하고 따악!

얼굴은 홀쪽해져 할아버지가 되었느나,

배에는 식스팩이 선명하게 따악!

트레이너가 끼면.. 충분하죠.

벗고다니기엔 강도가 높을테니..

그냥 창피하지 않을정도의 라인만 만들어 달라고 하면..

적당히 힘들면서 하실만 할듯..

심한 비만만 아니면 하라는데로만 하면 충분히 됩니다

케바케

시키는대로 하기가 정말 어렵죠 ;;;

시키는대로 하는게 정말 힘들죠 ;;; (2)

시키는대로 하는게 정말 힘들죠 ;;; (3)

트레이너가 시키는대로 할수있을거 같죠??? 정말 피눈물 흘리실겁니다..이놈이 친구 맞나???하는 생각 들꺼고요...

유격훈련 받는다는 생각도 들고요..선천적으로 움직이길 싫어하고,비만이 심하지 않다면, 3개월이면 충분한 시간입니다.

육체적인건 그렇다 치고 이제 식단으로 넘어가 볼까요??? 양념된 음식 못먹습니다. 딱1주일에 한번 드실수 있을거에요.

김치 물에 행궈서 먹고 양념않된 닭 가슴살 등으로 한끼 한끼 때우게 됩니다...술은 당연히 못먹고요, 저도 운동 조금 해봤지만 식단조절 한적은 없습니다....먹는걸로 받는스트레스 감당이 않되서요...그대신 다른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했고요..

나중에는 운동중독되서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500개씩 않하면 잠이 않올정도 였습니다...ㅡㅡ;;벌써 8년전 이야기군요...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 받는순간부터 그냥 군대 유격 조교 앞의 올빼미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운동 하다보면 아시겠지만...몸 만드는건 쉽습니다... 하지만 유지하는건 몸 만드는것보다 100배 어렵습니다... 

시키는대로 하면 가능하죠

변하는 자기몸을 보면서  만족감을 느끼면 운동이야 할만한데,

식도락은 포기하기 힘들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