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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를 알파인처럼 앞발은 20~25도정도놓고, 뒷발을 +6 ~ +12도정도 놓고 타면 그라운드 트릭시에 유리하다는데 힘전달등이 유리하다고 하는소리를 들었습니다.
라이딩부분에서는 유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과연 트릭시에도 그럴까요? 특히 그라운드에서요~
혹 킥커에서는 어떨까요?
또, 스위치하면 덕스텐스는 양발을 벌려타서 발가락부분이 앞을향하는 반면 위의 알파인스텐스로타면 발뒷부분이 앞을 향하는 형상을 하여 뒤로 탄다는 느낌을 확연히 느낄것같은데. 과연 그라운드 트릭에서 덕스텐스보다 유리한 면이 있을까요?
요즘 많이들 그렇게 탄다는데... 특히 일본에선 대부분 그런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단순하게 생각해도 덕스탠스가 스위치에 유리한건 당연한거같구요. 그라운드 트릭이라는게 스위치가 수반될수 밖에 없기때문에 덕스탠스는=그라운드트릭 이 되는듯하네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라이딩을 전문으로 하시는분들도 덕스탠스를 많이들 쓰시기 때문에 각자에 맞는 스탠스가 결국은 정답인듯싶구요.
덕스탠스일지라도 앞발이 21도 이상의 전향이 되면 될수록 팝을 할때 힘전달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을거같은데 라이딩 위주로 타시는 분들이 주로 이렇게 타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