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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차장 딸래미 돌잔치 한다고 연락이 왔는데 두번정도 인사만하고
말은 섞은적이 없는데 갑이라고 메일로 거래처마다 다 보냈나 보내요.
요즘 결제도 별로 안좋고 그래서 내키지가 않네요.
잘 아는사이도 아니면서 딸랑 메일만 보낸것도 그렇고 영~~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했나요??
2011.07.17 11:59:00 *.87.2.153
2011.07.17 12:36:51 *.252.200.45
저라면 쌩 ㅋㅋ(2)
2011.07.17 15:26:38 *.160.86.26
저라면 갑니다....
2011.07.17 16:03:54 *.64.152.140
저라면 쌩깝니다.
전 같은 회사 동료들끼리도 농담으로라도 말을 합니다.
진정 오길 바란바란다면 초대장을 달라고 싸가지 없게 문자 또는 이메일 던지면 안간다고 합니다 ㅡ.ㅡ
2011.07.17 17:48:49 *.90.16.5
안갑니다.
2011.07.17 18:18:11 *.64.57.151
저도 안 갑니다 ㅎㅎ
2011.07.17 22:07:04 *.225.11.102
시크하게 메일 지우시고 잊으세요
2011.07.17 23:18:04 *.175.109.155
결제라도 좋으면 한 번쯤 생각해보겠는데.. 결제도 안 좋은데 뭘 고민하십니까?? ^^
2011.07.18 12:39:13 *.50.26.2
결제도 좋지 않고, 두어번 인사만 한것보니, 업무적으로 직접 관계도 없는것 같고...
게다가...정식으로 초대한것이 아닌, 올템 오고, 말람 마라는식의 메일로 왔음...
전..때려 죽여도 안가요....아무리 갑이래도.. 지 회사가 갑이지.. 지가 갑인가..@@
2011.07.18 12:49:06 *.107.195.78
안감
2011.07.18 13:00:21 *.7.126.217
오면좋은거고 안오면 할수없는 맘으로 멜보낸듯하네요
가지마세요.
2011.07.18 15:01:00 *.35.227.207
"갑"이랍시고 청첩장 혹은 돌초대장 보내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두들겨 패 주고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그사람이 보낸 메일을 받은 사람이 모두 온다면 하객이 수천명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