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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719n03540
따악 봐도 김여사 스런 사고네요.
9년전 88도로.
아버지 어머니 뒤에 태우고 운전하는데, 왼쪽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흰색차량 김여사. 40대 중후반,,,헤어 스타일까지 기억 납니다.
저는 당연히 급정거, 그러나 뒤따라오는 택시와 그 택시를 다른 차가
연쇄 충돌했네요.
아버지 차 범퍼 작살나고.....시속 80키로 씽씽 달리는 도로에서 사고났으니...
잘못하면 온가족 밥숫가락 놓을 뻔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저렇게 운전하는 분은 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