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1. 여행용 슈즈로는 불편하더군요. 그냥 한번 좋은 거 사서 매년 여름에 물놀이마다 쓴다고 생각하시는게 더 좋을 듯.

- 놀러갈 때 운동화 신고가고, 아쿠아슈즈 싸갔습니다.

2. 나이키였나 아디다스였나 신었었는데...금방 마르긴 합니다만, 샌들같이 오픈된 타입이 아닌 얇은 천으로 된 슈즈였던지라...아무래도 샌들같은 것보단 느리게 건조됩니다. 냄새는 안나더군요.

잠시 나들이 정도라면 몰라도,

여행중 장거리 이동시 신으실 거라면 비추입니다.

발바닥이 많이 아프실겁니다.

해변에서 신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산호초나, 깨진 유리등에서 발바닥을 보호해 줌은 물론이고,

신말 내에 물이 차지 않습니다.

잘 마르는것은 사실 잘 모르겠구요,

한번 신고 숙소에 들어와서 간단하게 물세척 하시고 말리면 발냄새걱정은 없습니다.

푸마거는 신지 마세요.

디자인 이뻐서 샀는데 기능은 꽝이네요

물도 안빠지고...

1.아쿠아슈즈는 두시간만 걸으면 발바닥에 불납니다...물론 이건 일반적인거는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게 느낍니다

이유는 밑창이 얇아서 그래요

2.비싼게 좋긴 해요

싼거는 밑창에 물이 나가는 시스템이 없더라고요 근데 비싼거는 밑창쪽에도 배수구가 있고 그 배수구로 인해 발이 다칠가봐 보호를 해놨더군요...

3.이것도 싼거와 비싼거의 차이인데 메쉬구조면 잘 마를수밖에 없고요...거기에 재질에도 신경쓰면 잘 말라요

4.오래 사용하면 냄새 납니다

5.결론적으로 비추요~

아니면 등산용센들을 사세요

이건 오래걸어도 괜찮아요

차코에서 나온거 사세요 등산용센들로는 최고의 브렌드죠

제가 경험한바로 이 신발의 최대 문제점은 발을 쉽게 다칠 수 있을거 같은 우려가..

밑창이 너무 얇아서 발바닥 밑에 아무것도 없는 느낌을 받습죠.

예를들어 뾰족한 돌을 밟으면 고스란히 발바닥에 전달되는 통증.

발목을 전혀 보호해주지 못하고요...

아스팔트위나 바탕이 고른 흙길을 걷는다면 모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절대 비추~!

이름그대로 아쿠아슈즈...

물속에서 사용하기에는 좋죠...

특히 계곡 등에서는 제일 특성화되어있는것 같습니다

바닷가도 괜찮은듯 합니다

한 동안 슬림하고 시원해 보이는 디자인 때문에 일상화로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오래 걷기에는 불편하기 때문에 얼마 못 갔죠.

게다가 무지 비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