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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강습의 가격이 어느 정도가 적정할까요?
1주일에 몇번을 하거나.. 아니면 몇회의 강습 (예를 들어 20회에 얼마) 같은 경우는 봤는데..
시즌동안 어느 기술을 하는데까지 라고 할때는 본 적이 없어서요.
초보자 (턴을 못하는) 기준에 카빙턴, 슬라이딩턴, 그라운드 트릭 기초, 파크 입문 정도까지 한다고 했을때...
어느정도의 가격이 적당할지 헝글 여러분의 의견을 알고 싶어요~
아 이거 강습을 받는 입장에서 궁금하던건데, 누가 깔끔히 정리해주실만한 분이 있을까요 ㅎㅎ? 1대1 또는 1 대 다 시즌 강습해주는 강사가 많은가 보네요? 매주 평일중 하루 2시간, 토/일 2시간, 머 이런식으로도 진행해주시는 강사도 있나요?
어느 특정기술까지 라는건 좀 위험한듯보입니다.
경험상... 안되는 사람은 왠간히 연습시켜도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경우에 기초부터 다시 쌓으려면 한시즌에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리큘럼을 짜놓으신다음에 이대로 진도 나갈거라는 공지를 하고...
강습 횟수로 조절 하시거나... 기간으로 조절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예를 들어 스윙앤글라이드 숏턴까지 얼마를 책정해놨는데...
그게 1년이 걸릴지 3년이 걸릴지.. 사람마다 다르거든요... 잘못하면 족쇄되요.. ㅡㅡㅋ
프리스타일에서도 마찬가지구요~ 파이프 립오버까지 해놓고... 카빙안되면 라이딩부터 다시해야하는데...
그게 한두달에 몸에 익힐게 아니니까요...
더 디테일 한것들은 전화주세요~ ^^
카빙턴, 슬라이딩턴, 그라운드 트릭 기초, 파크 입문,,,
거창해 보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아닐 수 도 있는 기준 이네욤
횟수 및 맨투맨 또는 5:1 또는 10:1 이런식으로 받아도 수십만원 인데;;
윗처럼 강습 받으려면 수십만원 아니 백단위가 넘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공급자(강사) 는 있지만 수요자(초보자) 가 얼마나 나타날지 의문이네요
아마추어가 어느정도 타면 원포인트나 크리닉을 선호하지 큰돈을 들일 사람이 얼마나 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