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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이상해서요...
임신테스트기는 한달에 한번있는 예정일 일주일 후에 하래서 아직 안하는데..
자꾸 이상해요...
먹기만 하면 체하고,
속이 울렁 거려요. 수산시장에 있는 것 처럼.
가만히 있는데도 멀리하는 느낌이 있을때도 있구요...
입안이 까실하더라구요.... 입에 쇳덩이 물고 있는 것처럼 이상한 느낌이 나고....
근데 통상적인 증상인
잠이 너무 심하게 온다던지, 가슴의 변화.. 이런건 아직 없구요...
제가 위에 쓴 것만 가지고 임신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나요....
테스트기 써보는게 떨려요....
임신을 바라고는 있지만 얼떨떨 해서요... --
전 남자지만 애가 한동안 안생겨서 와이프랑 같이 병원 다니면서 들어본 바에 의하면 임신인지 제일 확실히 아는 방법은 병원에 가보는 겁니다..
테스트 방법은 예정일 일주일 후에 하는게 맞습니다.. 그때가 제일 정확할꺼에요
제 와이프도 계속 병원에 다닐때라 다른 사람보다 임신을 빨리 알았습니다.. 검진으로.. 임신 4주차에.. 보통 입덧, 생리 예정일 지나서 아는경우는 6주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임신주 따지는게 수정후 부터가 아니라 배란일부터 따지는거더군요..
즉 아직 생리 예정일도 안지났으면 개인차가 있겠지만 입덧 안하실때니까 속울렁거림등으로 예상하는건 부정확할꺼같고,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응?
관계후 일주일 정도후에 하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