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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전에서 태백까지 가려고 하는데요...
어느길로 가야지 빠르게 편하게 갈수 있을까요?
지난번에 갈때는 네비게이션이 북상주 ic로 나가서 예천 / 영주 지나는 국도로 가라고 해서 그렇게 갔는데
아는 분은 충주 제천으로 가는게 더 빠르다고 하고...
경험있으신분들 추천 바랍니다.
둘다 비슷비슷할듯.. 어차피 제천ic로 갈라믄 삥 돌아가야되요. 영동까지 가서 갈아타야되니깐..
다만 고속도로로 가까이 갈수 있는 최대거리가 되겠네여.
어차피 영동말고 경부랑 중부 중앙은 시속 110이 제한이니 120정도로 달리거나 좀 밟으시는 스탈이면 이길이 젤 빠르겠네여.
아님 중부타고 일죽에서 빠져서 국도 이용해도 괸츈함당. 거기 국도도 잘 뚫렷거든여.
예전에 하이원에서 나올때 막히는 영동 막혀서리 제천ic에서 안타고 쭉~ 직진해서 일죽까지 왓엇는데 국도인데도 150정도 밟앗던듯;; 근데 상주에서 위쪽으로 가는 국도도 드라이브코스로는 갠츈할듯..
3군데 나뉘어서 직접 밟아보시고 직접 느끼시는게 젤로 날듯..
거리가 한 3~40키로 차이나네요
그리고 제천에서 38국도가 워낙 잘되어있어서 충주-제천으로 가시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