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분양을 받을수 있게되서 그런데..
듣자하니 취샘제거를 해도 냄새가 상당하다고 하던데요.
길고양이도 데려와서 며칠키워서 어미찾아 보내고
워낙에 동물을 좋아해서 뒹굴뒹굴 하는 편이라
그런 냄새에 어느정도 적응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몇몇분들은 참기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고양이나 강아지와 비교는 물론 못하겠지만
그 매끈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이 너무 이뻐서 ㅠㅠ (게다가 알비노!!!)
하아.. 걱정입니다. 키우게되면 회사 근무시간도 바꿀수있는데 !
때문에 냄새가 좀 상당합니다. 저희 집이랑 회사에도 족제비가 기어들어와서 잡아서 방생한적이
있는데....그녀석들 당황하면 그 취샘에서 노란색 액체를 뿜는데...대박입니다.....
페릿은 그나마 좀 덜한편이죠.
녀석들 애교는 잘 안떨고, 구멍만 보면 무조건 기어 들어가서 은둔하는 것을 좋아해서,
숨바꼭질 놀이에 자신이 있다면 완전 강추~~~^^
후배녀석의 페릿은 그 녀석이 하수도 구멍으로 들어가서 행불상수 되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