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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유치에 환호를 지르며, 시즌권특가에만 눈을 부릅뜨고, 역시나 낚시임을 확인하고그래도...
2018에는 용평서 올림픽도 보는구나라며 즐거워했는데....

친구가 그러데요.
너 그때 41살이다. 알고는 있냐?
41살에 보드를 타는게 문제가 아니라 41살이란데에 대해서 좀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됬어요.

아... 나이....제나이가 벌써 그렇게 됬네요
오늘따라 만삭인 친구가 부러워요 ㅜ ㅜ

덧. 34 말띠분들 자게에 많으신듯요.
엮인글 :

똥싸는꼬마

2011.07.21 11:43:49
*.41.209.141

난...38이넹~!!
우리 아들은 15살...중2~!!
생각만 해도 기분이 이상하네요....ㅋㅋ

니글이

2011.07.21 12:45:38
*.192.8.46

저보단 한살 어리시군요.....

뀬뀬

2011.07.21 12:45:59
*.48.5.2

그냥 우울하네요

아침이슬^-

2011.07.21 20:21:06
*.46.74.165

그때가 되면 ,,, 나는 4*

지팡이 들때까지 보드 즐겨야죠!!!!!!!!!!!!!!!!

플러스편의점사장 외계인

2011.07.22 00:04:07
*.175.109.155

ㅠㅠ

질풍낙엽

2011.07.22 01:44:56
*.246.78.193

제친구는 노망들어서 슬로프 이곳저곳에 x싸놓을때까정 다닐거래요~~ㅋㅋ
진정한 열정은 나이따윈 필요치 않아요~~화링!!
하지만 노망들어서 보드탄다는 친구녀석의 마인드는 ㅎㄷㄷ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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