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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하고 싶고 만나러 가고 싶지만 참고 있는중입니다..
대부분 어떻게 참으시는지....
그냥 시간이 답입니다
정말 미치도록 좋아했고 믿었는데 헤어졌다면
헤어짐 자체가 실감이 가지 않을겁니다
심하면 헤어졌지만 다시 만날수 있을거란 희망으로 하루하루 버텨보기도하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수도없이 변화하기도 하겠죠
술먹으면 더 생각나서 본의아니게 연락안하려고 맘먹다가도 하게되고 등등등하지만
상황이 어떤지는 몰라도 헤어진게 확실하다면 그냥 마음접으세요
미련갖고있는ㅅ ㅏ람이 결국 더 힘든겁니다
취미활동을 갖어라 다른뭔가를 해봐라.....
이런것도 결국 필요없는거같고 그냥 시간이 약인거같습니다 경험상
특히 잠자기전에 갑자기 생각나버리면 미치죠..
아무튼 지금부터는 인내의 시간입니다 얼마만큼 사랑했고 얼마만큼 여린사람인가에 따라 틀리겠지만
전 3달정도 지나고나서 그나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가장 쉽게 잊으려면 그동안얼마나 사귄지 모르지만 저는 편지나 이런걸로
제 마음을 다해서 적었찌요
어릴땐 붙잡으려고 적어서 더 멀어지게했지만
나이먹고나니 다~ 소용없다는거 아니까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고 행복하길 원하는 그 맘으로 앞으로 잘살고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그 마음으로 글을 쓰고나서
전해주고 나니 오히려 여자쪽에서 연락이 오던데요?
뭐 이것도 님에게는 한낱 희망을 주는거니까 기대는 마시고
그냥 연락 안부차 온겁니다 아에 안올것처럼하더니 -_-
너무 많은 팁을 줫나요?
아무튼 전 그 마음가짐으로 편지주고나니까 속이 시원~~~~~~~한게 그때부터 잠도 잘오고 살맛나더군요
완전히 잊기까진 1년정도 걸린거같습니다
뭐 먼가하다가 나도모르게 문뜩 떠오르고 이런것까지 다 합쳐서..
매일매일 머릿속에서는 떠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마음은 점점 가벼워졋죠
지금은 헤어지길 잘햇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편하게 잘삽니다
아무튼 시간이 약이고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거같네요
미련을 갖지말라는말을 가장 해주고 싶고 확실하게 마음을 정리하세요
그 방법은 상대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욕심없는 마음을 갖는겁니다
붙잡으려는맘 아직 포기 하지 않으려는 미련은 더더욱 님을 힏들게 한다는거 명심하세요
선 ㅌㄷㅌㄷ
1, 운동
2. 과도한 업무
시간이 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