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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일주 지났어요...

조회 수 1288 추천 수 0 2011.07.22 20:51:50

전화 하고 싶고 만나러 가고 싶지만 참고 있는중입니다..

 

대부분 어떻게 참으시는지....

엮인글 :

denver-

2011.07.22 21:01:37
*.79.83.65

선 ㅌㄷㅌㄷ

 

1, 운동

2. 과도한 업무

 

시간이 약 입니다

토닥

2011.07.22 21:52:01
*.138.44.164

뭔가 집중을 할수 있는것을 찾아보시고 그쪽에 관심을 쏟아보세요

 

전 요즘은 안하지만 천피스 퍼즐 맞추곤 했습니다.

 

 

리틀 피플

2011.07.22 22:21:59
*.181.249.182

우선 연락처 지우는게 최우선...

별거없다

2011.07.22 23:20:26
*.246.69.187

질척되지마세요
확실한 방법은 핸드폰 발신을 3개월만
안되게 해놓으세요
제가 해본결과 술먹고 실수하는일도 없고 전화하고 싶은 마음도 빨리 없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잘해보고싶다는 미련따위 갖지마세요

오리왕자

2011.07.23 00:51:53
*.207.216.195

연락하고 싶은걸 참을만큼의 감정이라면 아직 헤어지긴 이른시기 아닐까요?

 

헤어지고 다시는 연락하고싶지도 받고싶지도 않을때가 정떨어지는 시기일지도..

=_=

2011.07.23 02:29:23
*.111.45.160

1

2011.07.23 05:49:47
*.140.16.191

그냥 시간이 답입니다

정말 미치도록 좋아했고 믿었는데 헤어졌다면

헤어짐 자체가 실감이 가지 않을겁니다

심하면 헤어졌지만 다시 만날수 있을거란 희망으로 하루하루 버텨보기도하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수도없이 변화하기도 하겠죠

술먹으면 더 생각나서 본의아니게 연락안하려고 맘먹다가도 하게되고 등등등하지만

 

상황이 어떤지는 몰라도 헤어진게 확실하다면 그냥 마음접으세요

미련갖고있는ㅅ ㅏ람이 결국 더 힘든겁니다

 

취미활동을 갖어라 다른뭔가를 해봐라.....

이런것도 결국 필요없는거같고 그냥 시간이 약인거같습니다 경험상

특히 잠자기전에 갑자기 생각나버리면 미치죠..

아무튼 지금부터는 인내의 시간입니다  얼마만큼 사랑했고 얼마만큼 여린사람인가에 따라 틀리겠지만

전 3달정도 지나고나서 그나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가장 쉽게 잊으려면 그동안얼마나 사귄지 모르지만 저는 편지나 이런걸로

제 마음을 다해서 적었찌요

어릴땐 붙잡으려고 적어서 더 멀어지게했지만

나이먹고나니 다~ 소용없다는거 아니까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고 행복하길 원하는 그 맘으로 앞으로 잘살고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그 마음으로 글을 쓰고나서

전해주고 나니 오히려 여자쪽에서 연락이 오던데요?

뭐 이것도 님에게는 한낱 희망을 주는거니까 기대는 마시고

그냥 연락 안부차 온겁니다 아에 안올것처럼하더니 -_-

 

너무 많은 팁을 줫나요?

 

아무튼 전 그 마음가짐으로 편지주고나니까 속이 시원~~~~~~~한게 그때부터 잠도 잘오고 살맛나더군요

완전히 잊기까진 1년정도 걸린거같습니다

뭐 먼가하다가 나도모르게 문뜩 떠오르고 이런것까지 다 합쳐서..

매일매일 머릿속에서는 떠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마음은 점점 가벼워졋죠

 

지금은 헤어지길 잘햇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편하게 잘삽니다

아무튼 시간이 약이고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거같네요

미련을 갖지말라는말을 가장 해주고 싶고 확실하게 마음을 정리하세요

그 방법은 상대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욕심없는 마음을 갖는겁니다

붙잡으려는맘 아직 포기 하지 않으려는 미련은 더더욱 님을 힏들게 한다는거 명심하세요

 

 

울트라슈퍼최

2011.07.23 09:16:41
*.247.145.54

무조건 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시면 됩니다.

^^

2011.07.23 13:30:57
*.246.71.166

한 달 전에 똑같은 글 썼었는데요..
머리 속을 비우는, 아무 생각 안하는
연습을 계속 했었어요.
눈에 안 들어와도 이거 다 읽고 독후감
써야지~
이 의지로 읽기 쉬운 흥미 위주의 소설책을 많이 읽었구요.
그리고...살면서 힘들었던 다른 일 떠올리면서 "그일도 이겨내고 잘 사는데, 그깟 남자 없어지는 거 별거 아니다."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한 달 보냈어요.
아직도 잘 하고 있는 중~~~^^
힘내세요...

Vocalist

2011.07.23 23:08:29
*.47.156.40

야동(2)

.

2011.07.24 00:28:25
*.153.250.43

설사 다시 연락이 된다고 해도 볼래야 볼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리면  됨.

 

장기 해외출장이나 군대.

어렵다

2011.07.26 09:55:10
*.176.242.236

죽도록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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