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진첩에 올라오는 수집품들 보면서 와 저게 다 얼마야 했는데
제가 그꼴 ...
작년에 하나 사고....
시즌 끝나니 장터에 죽치고 앉아 시간 떼우다가 또 하나 사고...
앗 좋은 매물이다 생각에 또 구매하고....
더욱이 무서운건 올시즌 나올 볼X콜라보에 꽂혀서 무조건 지를 생각이라
구매한 세개 다 제꺼는 아니라는... 받은 님은 시큰둥하신 체 딴나라 떠나시고
이러다 헤어지면 고글 생각이 절실할 것 같네요 ㅡ,.ㅡ;
새벽에 자게를 위해 푸념 한잔 붓고 갑니다
p.s 더 무서운 렌즈병도 있다는 걸 어그제 알았네요
렌즈병을 싸게 먹히게 하려면 종류별로 클리어 렌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