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47,035
제가 중고나라에 1011 오피셜 산다고 올렸는데요
새벽에 문자가 와있더군요
152 비닐새제품 판다고 ㅡㅡ,,
얼마에 가능하냐니깐 35만 생각한데요 ㅡㅡ;;
제가 올려논 금액도 41만인데 , 시세보다 확 낮아서 얼른 사야겟다 생각하고잇는데
전주 직거래/ 선입금 택배거래 외 거래 불가하다는군요
안전거래 안되냐니깐 , 세이프유에서 사기당한적 있어서
안전거래는 절대 안한다네요 ㅡㅡ;;
저도 안전거래 2번 밖에 이용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안전거래도 사기치는게 가능한가요?? ;;
좀 느낌이 이상하길래 안산다고 하긴 했지만,
뭔가 좀 아리송해 여쭤봅니다.
안전거래로 금전적 사기는 불가능하구요
판매자 입장에서 사기라는 것은
1. 구매자가 받고나서 구매버튼 안하고 잠수탈때
2. 구매자가 받아보고 맘에 안든다고 반납할때 간혹 사용하고 반납할때
이 정도입니다.
시세보다 현저히 낮을때는 대부분 사기(금전적)가 많습니다.
치트사이트에서 대포폰이나 선불폰인지 확인은 구매자의 기본자세구요
전화번호 와 물건 인증샷이나 자세한부분 사진 조차 못하는 판매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판매자가 직거래를 선호하는 것은
구매자와 거래 끝나면 땡이니 맘편하죠...구매자도 꼼꼼히 밝은 현장에서 보시고 지불하셔야하구요
최근 시즌 임박 돌입으로...장터링에 사기성 매물이 종종 올라옵니다..
대 놓고 리플 남기고 싶지만...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으므로...
선의의 피해자가 안생기길 바랄 뿐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물건 받고서는 안받았다고 우기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요즘 택배 사람없으면 그냥 놓고 가는 것도 다반사거든요...
일단 안전거래 안한다고 하심 무작정 의심하심이..옳지 않을까요???
잘하신거 같네요....사기당하면...기분도 더러워요...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