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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교사...

조회 수 966 추천 수 0 2011.07.23 22:23:35

저 고딩 때 담배피는 교사가 생활지도를 맡아서 흡연하는 애들 족치고 그랬었죠.

 

지금 그때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ㅋㅋㅋㅋㅋ

 

하지 말라는걸 자기가 하고 있음에도 정작 애들은 조져버리는....ㅋ

 

엮인글 :

새벽반

2011.07.23 22:30:33
*.71.229.120

담배가 애들한테 안좋으니 그러신거죠.
요즘보면 담배가 무슨 독극물인양 취급하시는데.
담배연기보다 더안좋은거 많습니다.
너무 죄인처럼 취급하지 마세요.
참고로 전금연중입니다.

물리엿~

2011.07.23 22:39:20
*.161.34.132

흡연하는 애들을 족치는것보다 학교에서 흡연하는것을 지도하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흡연 금지는 사회적으로 미성년자에게 한해서 규제하고 있습니다. 성장기의 학생들에게는 특히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도하시는 분들도 학교내에서는 담배를 피지 않으려고 대부분 노력하시고 계십니다. 물론 모든분이라고는 단정할 순 없지만 익명이라고 아무 생각없이 까일 정도인가라는 생각은 드네요.. 과거회상을 목적으로 쓰셨더라도 표현은 좀 생각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리프트턴

2011.07.23 22:42:47
*.88.160.56

글쓰신분 이거 농담으로 웃자고 쓰신거죠?

진심으로 쓰신거라면 결혼하고 나서 고딩 아들과

"아빠 나 담배 떨어졌는데 담배 남는거 있으세요?"

"없다 아빠도 돗대다." 이런 대화를 나누시겠내요.

끼룩끼룩

2011.07.23 23:13:47
*.17.216.166

읭???

..

2011.07.23 23:17:52
*.42.124.41

본인 아들이 16살에 소주한병하고 소주잔 2개 들고와서

'아빠 건배나 한번 할까요?' 이런말을 들어야 정신차릴 사람이구만 -_-;

딸기라떼

2011.07.23 23:19:04
*.208.217.223

올해 졸업 하신 건 아니죠? ㅎㅎ

777

2011.07.23 23:49:36
*.214.2.163

뭔소린지..

멀었네

2011.07.24 00:49:36
*.246.73.106

야밤에 왠 개소리? 미성년자니 당연 하지 말아야 할것을 가르치는건데 어른이 핀다고 짐 머라 한거임? 글쓴님 나중에 아들이
아빠 나 짐 급땡겨서 안마 다녀오게 18만원만 하면 좀 싼곳 가라고 안마비 대줄 기세

훗남

2011.07.24 00:57:35
*.11.224.101

댓글들이 재밌네요 ㅋㅋ

급땡기는 안마 요고 좀 짱인듯 ㅋㅋㅋ

...........

2011.07.24 13:01:45
*.166.161.110

앞뒤좌우 안따지고 '너는 되는데 나는 안되냐'는 식의 생각하시는 분이 있긴 있군요..

s(불사조)z

2011.07.25 10:16:52
*.160.98.200

글쓰신분은 좋게 말해서 생각이 독특하십니다.

저로서는 글쓴분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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