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팔, 다리 깁스 다 해봤습니다...저도 여름에....ㅜㅜ

딱히 방법이 없어요...걍 참으셔야 되요,,

나중에 병원에서 제거할때도 조그만 전기톱 같은걸로 잘라요.....;;

ㅋㅋ 꼬랑내..

통깁스하셨군요,

어허.......그거 잘못건드렸다간.....깁스착용시간이 연장됩니다;;

나중에 해체하고 보면..피부 허물도 벗어짐.

골절이면, 최하 4주이상착용하는데  방법없어요...

짜르는거는.......그라인더같이생긴 전동고ㅇ구로 짜릅니다.

덥다고...깁스안에있는 솜뭉치같은거 억지로 쑤시거나 빼거나 하지마세요..(다 이유가있슴)

해체할때..피부까질수도 있습니다.

정....답답하고, 다리가 절이는 느낌..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드시면, 월욜에 다시가서 넉넉하게 해달라고 담당의사한테 사정하시길..

선풍기 같은 걸로 좀 쐬어 주세요. 길고 얇은 나무 같은거 구해다가 긁으시구요.

최대한 움직이지 못하게 깁스를 하는 거니까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시는게....

물에 담그시면 안됩니다. 안쪽 물기를 닦아내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은 썩어 들어갈지도...ㅋㅋㅋㅋㅋ

냄새는 어쩔 수 없어요. 땀나지 않도록 움직임 자제하시구요. 땀이 날수록

냄새는 더 심해질거임;;;

아....그 냄새가 갑자기 생각나요;;;ㅋㅋㅋㅋ

가려운거 못참는 8번임. 다 방법이 있음.

전 뜨개질 할때 쓰는 가늘한 막대기로 가려운 부분 까지 쑥 넣어서 쓱쓱

좀 튜닝 한다면 그 막대면에 까끌하게 칼집 좀 내줌. 글면 더 시원함 ㅋㅋㅋ

하프 깁스잖아요 ^^

그정도면 그냥 참아 보세요 자게에도 적었지만

롱 깁스 정도는 되어야 아 덥구나 그럽니다 ^^

절대 물에 담으면 안됩니다.

숨은 부풀어 오르고 발도 붙고 각질도 붙고 냄새로 난리 납니다.

일회용 옷걸이가 현존 최강입니다 ^^

반깁스면 잠깐 풀어서 씯기도 하는데 통기브스죠??

발가락은 물티슈로 자주 닦아주면 좋은데

아 생각만해도 ㅜㅜ

전 인대 끊어먹어서 7월부터 9월까지 깁스했었죠 ㅠㅠ

욕창조심하시길~

절대 물에 담금질 하지 마세요,

더 찝찝하고 냄새 장난 하니게 납니다.

그냥 깁스한채로 지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윗님들이 말한대로 작대기 얇은걸로다 살살 긁어주는 수 밖에 없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