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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니,어제 보드복 도착해서

살짝 걸쳐보구 흡족해했어요

글구 몇시간 전 저 혼자 시즌놀이했어요

혼자 거울 앞에서 보드복 마들이나 된냥

포즈 취하다 갑자기급 다운됬어요

4개월이나 지났는데ㅜㅠ

저번 시즌 남친이랑 같이 보내면서

제가 업다운이랑 턴 요런거 가르쳐 주면서 행복하게 탔었는데...

지금 이 맘때쯤이면 같이 이번 시즌 컨셉잡구

보드복 뭐살지 고민하구

또 돈도 같이 모으고 그럴 시기겠죠...

저 혼자 이렇게 하는거 보니까

더욱 전남친 생각이나서

입고 있던 보드복 던져 버리진 않고

조심스럽게 벗어서 걸어 놨어요

제 새보드복은 소중하니까요

암튼...

그 사람이 참 생각나는 새벽이네요

정말 마니 사랑했나봐요

기쁘고 행복했던 추억들만 더 생각나는거 보니까

소개팅 들어오는거 다 거절 했어요

소개팅 남에게서 전남친의 모습을 찾으려 하거나

저도 모르게 전남친이랑 자꾸 비교하게 될 것 같아서요

저 지금 조금 시크해요

또 지금쯤이면 캠핑 갈 준비하고 있겠죠...

작년에 갔을 때 넘 좋았는데...

그 사람이 올해 또 가자면서

비싼 코펠 세트까지 샀다구 저한테 기대하라고 까지 했는데ㅠㅜ

저 말고 다른 여자 생김 그 여자랑 그걸 같이 쓰겠죠

오늘 나 왜이러니
엮인글 :

(━.━━ㆀ)rightfe

2011.07.24 02:47:04
*.147.228.144

과정입니다...잊혀지는거 없어요..묻어두는거지요. 토닥 토닥...

http://youtu.be/a_80Vs35j-A

끼룩끼룩

2011.07.24 02:47:35
*.17.216.166

힘내세요 ~ 시간이 약입늬다~~ 훗...

드리프트턴

2011.07.24 02:50:15
*.88.160.56

훗! 전 텐트랑 버너 코펠 고무배 이것저것 모든게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걸 잊어버리고~~

아차!!! 여친이 아직 준비가 안됐구나... ㅡ,.ㅡ 저도 급시크해지내요

ㅇㄷㅅ

2011.07.24 02:54:08
*.246.73.14

카톡 친구 추천에 전남친이 떠 있네요

차라리 내번호를 지우지 왜 안지워놓아서ㅠㅜ

그냥 별 뜻 없이 삭제안한거란걸 알지만

그래도.. 사람맘이라는게;;

카톡 차단하고 싶진 않구

드리프트턴

2011.07.24 03:00:17
*.88.160.56

무슨일로 헤어졌는지 급 궁금해지내요. ㅡ,.ㅡ 아웅...

싱난다

2011.07.24 03:09:56
*.124.50.225

힘내세요

마른개구리

2011.07.24 03:22:03
*.226.215.123

저에게 업다운을 대신~^^

항상 새로운 해가뜨고,날이 밝아 오듯,

과거는 과거의 추억으로 남겨 둘때가 가장아름다운 법이죠!

과거에 집착하고 되돌아가려고하면,
앞으로 남은 인생 쫑남니다.

더좋은 발전을 위한 아픔이라생각하세요^^

백마탄 남자가 새로운 기쁨을 가지고 나타날겁니다.ㅎㅎ

이래서 야간반 엠티가 필요한겁니다...

릐페님!

엠티 추진해주세요ㅎㅎ

(━.━━ㆀ)rightfe

2011.07.24 03:23:33
*.147.228.144

깁스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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