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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처럼 친구들과 만나서 - 정신놓고 놀아볼까 하는 찰나에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달려가봤더니... 이미 집이 개판이 되어있네요.
현관부터 물이차서 신발 둥둥 떠다니고;; 컴터,냉장고,세탁기 등등... 가전제품 다 털리고..ㅜ_ㅜ
침대랑 책상 새로 산지 보름도 안댔는데..씨잉..ㅠ_ㅠ
대충 정리하고 중요한 물건들만 챙겨서 급히 나왔다가 아침에 다시 가보니 이건 뭐;;;;
하루만에 거지된 느낌임요.ㅎㅎㅎ
아... 산동네로 이사갈까...ㅠ_ㅠ;;;
덧) - 정신없이 짐 부터 빼는데, 그 와중에 데크랑 부츠, 보드복부터 챙긴게 자랑.
차에 데크랑 장비들 넣고 나니, 모니터 넣을 자리가 없어서 모니터 버리고 온건 안자랑.
아무쪼록 빨리 복구되시길 바랍니당;;;;
보드용품은 살리셨군용~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