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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고가 있는 이월데크를 장만하고싶어 정보를 찾고 찾아 저 두가지로 압축했습니다...
서바이벌 타시는 분들은 캐피타 타는 사람은 캐피타만 탄다...
파우더석스 타시는 분들은 파우더석스 정말 좋은 보드다... 이렇게 다들 말씀을 하셔서 직접적으로 두가지를 비교하기가 쉽진 않은 것같습니다...
저의 스타일은 라이딩 5 그라운드 3 지빙 2 입니다... 역캠버를 구매 하고싶지만 라이딩을 무시할수 없기에 라이딩이 좋으며 몬토야 응용 그라운드 트릭 흔히 따닥이라고 하나요??? 물론 타는 사람의 실력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용이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데크가 무엇일까요???
캐피타는 역캠인데도 라이딩에 좋다는 말은 들었구요...다만 좀 하드하다고 들었고...
파우더석스는 트릭에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라이딩에 대해선 자세한 언급은 듣지 못했구요...
좋은 의견이나 생각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현재 오매틱 EXTR-ECO 정캠버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비가 고가인지라 많이 고민이 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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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예약은 여기서 하는군용~ http://one8.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819
개인적으로 파우더 석스 최악의 보드로 기억됩니다.
캐피타 데크 타는 사람은 캐피타만 탄다 라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요?
저 또한 캐피타 인도어만 3개를 탔습니다. 최고의 데크입니다. 최근 인도어 제품은 카본 빔 구조가 이전과 달라진걸로
알고 있네요. 요즘 나오는 아웃도어 리빙이 예전 인도어랑 똑같은 스펙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도어는 정말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비를 자랑하는 데크라고 자부합니다.
파우더석스는 구매하고 라이딩 한번후 바로 팔아버렸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탄성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책받침 같은 데크랄까요. 라이딩은 밋밋하기 짝이없고, 아마도 프레스계열 트릭이나 지빙을 즐겨하신다면 타기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올라운드용으로써 여러가지면을 충족시키기엔 인도어만한 데크는 없을거 같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라이딩 비중이 많으면 인도어 가세요
뭐 제가 인도어 타서 한 말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