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런경우 의문이... 덱 따로 두시면... 지빙용 가지고 나가면 종일 지빙만 하나요?

킥용가지고 나가면 킥만? 이것저것 같이 재미있게 타는게 좋지않을까요?^^

하나 더 하세요.

라이딩만 하는 사람들도 세컨 덱이 필요없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종일 지빙하거나 종일 킥만 뛰는 건 아니더라도

그냥 그날 주로 탈 거로 갖고 나가면 되죠.

아니면 라커에 가서 바꿔서 꺼내가지고 타던가...... ㅋㅋ

암튼 여유가 된다면 하나 더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두 쪽 다 문외한이지만 이거저거 해보는게 재미도 있고 실력 향상에 도움도 되겠죠.

능력(?)되신다믄 맘대로 다 해보는게 어떨가요.

저도 여러 데크가 있지만..일단 슬럽 나가면 하나만 사용해요

귀찮아서 ;;

비슷한 느낌의 비슷한 사이즈로 구입하죠

그날의 설질에 따라 바꿔 탈 데크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지빙용과 킥커용을 따로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호주엔 지빙라인과 킥라인이 완벽하게 구분되어 있다면

구분해서 타시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내처럼 콩만한 파크에 온갖 기물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파크라면

하이컵 하지 않는 이상..

데크를 구분할 필요까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