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눈팅만 하다가 여기다 일기를 쓰네요.
요즘은 너무 인생이 재미도 없고 답답하기만 해서 사는게 싫어지네요.
한심한 생각인건 알지만요...
누구하나 내 마음알아주는이 없고 외롭기만 해서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외롭고 답답한 밤..잠이 안와서 첨으로자게에 끄적여 봅니다.
저도 언젠간 행복해질꺼야라는 생각으로
살지만 계속 모든게 후회의 연속이네요.
왜 이일을 하고 있는지 뭔가 의미있고 열정적으로 할수 있는게 없는지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며 계속 회상만 하고 있고
항상 내자신을 포장하며 난 이런놈이라고
거짓으로 감싼 나를 만들고 말이죠..
인생의 회의가 듭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