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일모델을 써보진 않아서 정확하진 않겠지만

왠만하면 사이즈는 맞춰서 쓰시는게 좋을듯해용

가능하시다면 부츠가지고 방문하셔서 넣어보시면 더 좋구여

제 지인도 대충 맞겠지하며 쓰는데

바인딩 묶을때마다 부츠 집어넣는데 애를 먹더라구여

저랑 같이 발작은 남자 분이 시군요 ㅎㅎ

저는 0809 말라 250  +  0809 치프 s  사용자 입니다.

구입할때 헝글에서 250이면 s를 사야 센터링이 맞다고 해서 사용중인데..

솔직히 앞쪽으로 많이 튀어 나오는 느낌 입니다.

그래서 릴레이 프로 M 을 구입했는데..

바인딩 크키가 부츠 보다 아주 쪼금 (거의 맞는거 같음)  큰 느낌입니다.

중요한건 바인딩 넓이(발볼 넓이) 가 큽니다..;;;

살로몬 250은 저주 받은듯 해요 ㅠㅠ

뭐 그런데로 둘다 잘 쓰고 있습니다..

둘중 하나 선택하라면 발을 245로 줄이세요 ^^;;; (지송)

말라 250에 릴레이 m쓰고있고 s이랑도 맞춰봤습니다.

m은 넉넉한 크기로 하이백을 마음대로 셋팅할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역시나 '약간' 큰 듯한 아쉬움이 있고 (릴레이의 거대한 앵클 스트랩은 진짜 무슨 생각인지 --;;;)

s은 셋팅을 맞춰보면 짱짱하게 맞는 느낌이지만 하이백과 토스트랩을 최대한 크게 셋팅하다보니 하이백 로테이션에서 약간 제한을 받게되고 부츠 복숭아뼈 부분의 가죽이 다소 닳아 없어지는 문제가 있더군요. (이건 m도 약간 그래요)

savage의 아웃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퓨전 라인이라면 s을 약간 더 추천할텐데 어센틱 라인이라 딱 꼬집어서 추천드리긴 어렵네요.

일단은 m을 아주 약간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