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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있어서 여자는 대부분이 애정결핍증에 걸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자기에게 잘 해주는 능력을 더 증요시 합니다. 이건 연애를 자주 해야 만들어지는 연애짬밥이 좌지우지.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여자는 결정적인 순간엔 도망을 갑니다. 그걸 탁 잡는 능력은 타고난 야수거나 여자를 많이 사귀어봐야
나타나죠. 그래서 여자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 여자를 만나고 다녔나 보다는 지금 나에게 잘해주고 앞으로 잘해주는가를 중요시 여기죠.
남자는 사랑 받고 싶다는 애정결핍증에 걸린 사람이 드물기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자기만의 조건이 있고 객관적인 타당함을 인정 받을 수도 있습니다. 동거를 한 여자가 싫거나 남자를 많이 만나본 여자가 싫은건 자기만의 조건이고
그건 객관적으로도 장점은 아닌 조건이죠.
상대의 과거를 따지든 이해하든 그건 개인의 가치관이 따른 판단이니 제 삼자가 왈가왈부 할 수 없는 문제임.
과거를 인정한다고 대인배도 아니고 순결따진다고 째째한 것도 아님.
어릴 때 막연히 생각하는 상대의 과거와, 결혼하고 살면서 느끼는 그것과는 많이 다름.
허물을 초기엔 사랑으로 덮는다 해도 사랑의 유효기간이 끝나면 문제점이 표면으로 부상함.
따라서 관계를 길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후 문제가 될 여지를 최대한 적게가진 상대를 만나는 것이 좋음.
과거도 제일 중요한 문제 중 하나임.
사랑이 식고 정으로 살 때 상대가 과거가 있을 때와 적거나 없을때 가지는 책임감의 차이는 큼.
상대가 깨끗하고 더럽다는 것보다는 내 자신이 상대에게 가지는 책임감의 수준이 다름.
부모자신도 순결지키지 않았지만 딸이 순결버리는것을 달가와 하지 않는것은 지키는게 낫기 때문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결혼상대로 과거있는 사람보다 없는쪽을 선호하는건 다 이유가 있음.
좋은여자 좋은남자 충분히 많습니다